728x90
반응형
SMALL
🇩🇪 독일 4월 산업수주 지표 요약
지표 항목수치 및 요약
산업수주 증감률 (MoM) | +0.6% (전월 대비) |
시장 예상치 | -1.0% 예상이었으나 실제는 1.6%p 상회 |
전월(3월) 수치 수정 | 기존 +3.6% → +3.4%로 하향 조정 |
국내 수주 | +2.2% 증가 → 내수 호조가 중심 역할 |
해외 수주 | -0.3% 감소 • 유로존 내: +0.5% • 유로존 외: -0.9% |
대형 수주 제외 수치 | +0.3% 증가 |
3개월 평균 비교 (2~4월) | +0.5% 증가 |
📌 의미와 해석
▶ 예상 밖의 긍정적 신호
- 미국 고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독일 내수의 견조함이 전체 수주 상승을 견인.
- 전문가들은 **특정 대형 수주나 일회성 요인이 아닌 '내용상의 회복'**이라는 점에 주목.
▶ 전망 및 전문가 평가
- 코메르츠방크: “독일 공업이 바닥을 찍고 회복 가능성 보인다.”
- ING: “공업 경기 사이클이 회복 국면 전환 중일 수 있다.”
- HCOB (함부르크 상업은행): “2분기(4~6월)의 좋은 출발.”
- LBBW: “2년 넘게 침체된 산업수주가 드디어 회복 조짐, 다만 여전히 신중해야.”
🔍 배경 요인
요인영향
미국 고관세 등 무역 불확실성 | 해외수주 약화 (특히 비유로존 대상) |
독일 내수 경기 회복 | 국내수주 급증으로 총수주를 떠받침 |
유럽 제조업 회복 흐름 | 유로존 내 주문도 소폭 증가 |
🧭 종합 평가
- 산업수주 2개월 연속 증가는 독일 제조업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됨.
- 다만 전반적인 회복세로 보기엔 시기상조이며, 유럽 경기회복과 세계 무역 흐름에 따라 향방이 달라질 가능성 있음.
728x90
반응형
LIST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의 4월 무역적자가 616억 달러로 19개월 만에 최저치 (27) | 2025.06.06 |
---|---|
유럽중앙은행(ECB)이 7번째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예금금리를 2.25%에서 2.00%로 낮췄다 (21) | 2025.06.06 |
한국 민간부채, GDP의 2배 넘어서…일본 버블기 수준 근접 (46) | 2025.06.06 |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AI 관련 안전장치 부족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명 (28) | 2025.06.06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가 강한 랠리를, 2800선 탈환 (25) | 202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