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불투명한 유통구조 고쳐야”, 김민석 총리 후보자 발언 요지

산에서놀자 2025. 6. 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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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25년 6월 13일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밥상 물가 안정 경청 간담회’ 내용 정리입니다:


🟥 핵심 주제: “불투명한 유통구조 고쳐야”

🔸 김민석 총리 후보자 발언 요지

  • “이제는 과거처럼 가격 통제식 규제는 한계
  • 유통 과정의 불투명성 개선이 핵심 → "비용을 국민에 전가하는 구조는 비합리적"
  • 정부-지자체-기업 간 협력 강조: 가격 안정은 공공-민간 공동 대응과제
  • “직장인 든든한 점심” 정책 제안 → ‘천원의 아침’, ‘경로당 점심’과 함께 3대 밥상 정책 구상

📌 현장 발언 주요 이슈별 정리

🛒 유통 구조 및 가격 투명성

항목주요 내용
문제 제기 유통 과정의 정보 부족으로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비용 전가
해법 제안 거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편 및 협력 모델 마련 필요
 

📦 원자재 수입 및 가격 반영 시차

항목내용
업계 입장 원재료 수입 계약은 6개월~2년 전 체결 → 국제 시세 하락 반영에 시차 존재
소비자 오해 “지금 원가가 내려갔으니 곧 가격이 떨어져야 한다”는 기대와 현실 간 괴리 존재
 

🍚 배달 수수료 문제

항목내용
업계 입장 배달 수수료가 외식 가격 상승의 핵심 요인
구조적 문제 플랫폼이 과도한 이윤을 취함, 자영업자는 실질 이익 적음
김 후보자 평가 윤석열 정부의 ‘자율 규제’는 사실상 실패 → 입법적 대응 필요성 제기
 

💵 세제 지원 · 국산 원재료 인센티브

항목내용
세금 부담 수입 원재료에 부과되는 관세·세금 부담 완화 요청
국산 활용 국산 원재료는 비싸 사용 곤란 → 보조금·인센티브 필요 제안
 

✅ 종합 정리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가격 자체보다는 가격 구조의 투명성, 유통 단계의 개혁, 그리고 배달 수수료 규제 보완을 중심으로 식품 물가 안정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업계는 원가 상승 시차, 배달 플랫폼 문제, 세제 지원 필요성을 호소했으며, 정부는 제도적 대안 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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