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오찬에 초청해 ‘정치 회복’을 도모한다

산에서놀자 2025. 6. 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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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오찬 초청…"정치 회복 위해"

1. 오찬 초청 배경

  •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들을 초청해 정치 회복과 협치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로 오찬을 추진 중.
  •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밝힘.
  • 오찬 일정은 국민의힘과 조율 중이며,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 여부에 따라 결정될 예정(회의는 6월 24~25일 네덜란드에서 개최).

2.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협조 요청

  • 대통령실은 6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예정인 추경안이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에 협조 요청.
  • 추경 내용 중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해선, 민주당은 ‘보편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소외계층에는 추가 지원하는 ‘혼합 지원 방식’을 주장 중.
  • 이재명 대통령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추경안이 이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3.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 상황

  •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용태 비대위원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예방하며 협력 의지를 확인.
  •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국회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 등 야당 몫 배분을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
  •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원내운영 수석부대표 선임 후 실무 협의가 이어질 예정.
  • 양당은 소통 강화와 협력 의지를 서로 확인함.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 초청 오찬을 통해 정치 협력과 회복을 모색하며, 6월 중 열릴 국무회의 의결 추경안의 신속 처리를 위한 국회 협조도 요청하고 있다. 여야는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등 현안을 두고 원론적 입장을 교환하며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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