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100만톤 리튬 매장지 발견

산에서놀자 2024. 1. 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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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연자원부는 쓰촨성 야장현에서 약 100만 톤 규모 리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에서 발견된 리튬 약 7%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미국, 칠레, 호주에 이어 세계 6위다.

그러나 리튬 정제는 중국이 50%를 담당하고 있다. 
리튬 정제가 대표적인 공해산업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은 하얀 금(white gold)으로 불린다.

중국은 전세계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 배터리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번 발견이 전기차 리튬 배터리 제조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다.  중국의 리튬 공급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자원 확보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자원 안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를 포함 서방선진국은 리튬 독립에 열심히 노력중이다

하지만 공해 산업이고 인건비 등 비용을 고려하면 수지가 안 맞다(비용증가 전망).

그래서 후진국에서 생산하는 구조인데 이를 바꿀려고 하고 있다.

중국을 대체하기 위해서 주로 인도네시아, 남미에서 생산하고 있다. 

반드시 공급망을 확보하고 중국으로 부터 독립을 해야 한다

모든 2차전지 공장이 멈추기 전에 정치적으로 타협해서 해결하든지 별도 공급망을 확보해야 한다.

혹시 모를 중국의 금수조치가 우려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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