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북 中외교차관, 김정은 만날까…북중 관계 예전만 못해

산에서놀자 2024. 1.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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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쑨웨이둥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대표단이 지난 25일 신의주를 경유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번 쑨 부부장의 평양 방문은 작년 12월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베이징을 방문해 외교 회담을 진행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쑨 부부장은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은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 등 발전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쑨 부부장은 박 부상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 등을 만나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을 방문한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접견할 지 주목된다. 
장관급 인사가 오갔던 북러에 비해 북중이 차관급 회담을 하는 것은 소원해진 관계를 방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회담은 장관급이 오갔던 러시아와 대비된다는 점에서 외교가는 주목하고 있다.

북러 관계는 작년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과 북러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푸틴이 방북을 약속하는 등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등거리 외교전략을 구사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것 같다

러시아와 중국을 서로 자극시켜 이익을 취하려는 전략 같다

 

중국은 북중러 연대를 할 경우 가장 손실이 큰편이다

중국이 북한과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지 않는 이유일것이다

하지만 이번 방북에서 쑨 부부장이 김 위원장과 만남을 가진다면 이상기류 의혹은 해소될 수 있다.

 

 

북중러 연대를 우려한다

전쟁우려감 커질수 있다

중국이 대만 침략을 확정지었을때

북한이 남침 준비를 완료 했을때

이럴경우 연대할 가능성이 카진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위험이 그 만큼 줄어든다

평화를 유지해야 경제가 좋아진다

평화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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