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환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24년 만에 방북길에 오를지 관심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선희 외무상의 지난 14~18일 러시아 방문 결과 관련 외무상 보좌실의 공보 내용을 보도하면서 푸틴 대통령 동지의 우리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조선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을 최상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 맞이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찾는다면,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에 이뤄지는 방북이 된다.
방북 성사 시,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러북정상회담에 대한 답방 형식이 될 예정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도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지만,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보좌실은 러시아 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과 관련한 러시아 정부와 인민의 입장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서 사용했던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무기 제공에 대해 러시아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대목이다.
북한의 연이은 대남 도발 및 위협 수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러북의 밀착은 한반도 안보 위기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보수정부의 상징인
박정희 정부는 7.4남북공동선언을 했다
노태우정부는 북방외교를 천명하고 중국,러시아와 수교했다
이는 북한을 고립시키면서 평화의 초석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서 세계에서 10위권 경제 대국이 되는데 역할을 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세웠다
하지만 이런 역대정부의 모든 노력을 윤석열 정부는 몽땅 허물어 버렸다
러시아와는 적대국가가 되었다. 현대차는 러시아에서 시장점유율 1위, 러시아 공장을 14만원에 매각하고 나왔다
중국과는 반중 정책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손실과 무적적자도 16개월 이상되었다. 1992년 중국과 수교이후 한번도 적자을 내지 않고 최대 무역흑자국에서 윤석열정부들어 최대 적자를 낸것이다
북한과는 대립만 하고 대화한번 제대로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오로지 전쟁만 할 생각인것 같다. 흡수통일만 생각하는것 같다
오로지 미국과 일본만을 위한 외교를 하고 있다
역대정부의 글로벌 외교에서 윤석열정부는 고립외교로 전환 한것 같다.
한마디로 왕따 외교를 하고 있다
이는 부산엑스포 유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119표.대한민국 29표. 이탈리아 19표(사실상 포기)가 증명해주고 있다
그러면 윤석열정부는 푸틴이 북한을 방문한다면 이를 상쇄시킬 전략은 있는지 궁금하다
상쇄시키는 전략은 푸틴이 남한에도 방문하게 하는것이 있을수 있다
아니면 중국 시진핑주석을 방한하게 해서 물타기 할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북한과 대화를 성공시켜서 평화무드로 가면 된다
아직 윤석열정부는 아무 움직임이 없다
작년 12월 한중정상회담이 무산 되었는데
혹시 올 3월에 한중정상회담을 성사시킬지 관심이다
4월 총선은 다가 오고 있다
무능한 윤석열정부를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
전쟁세력보다는 평화세력에 투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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