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日 자민당 기시다파 해산. 비자금 스캔들 논란

산에서놀자 2024. 1.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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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 기시다파해산을 결정했다.
기시다 총리는 정치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고치가이를 해산한다고 밝혔다.

기시다파의 소속 의원은 현재 47명으로, 자민당 내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크다.

 


기시다 총리는 자민당 파벌 비자금 스캔들이 불거지자 총리 재임 기간 정치 신뢰 회복에 임하겠다며 스캔들과 관련된 장관들을 교체했다

지난 2012년부터 역임했던 기시다파 회장직을 내려놓는 동시에 탈퇴를 선언했다. 

교체된 장관에는 기시다 내각의 2인자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을 비롯해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 스즈키 준지 총무상, 미야시타 이치로 농림수산상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해당 스캔들을 수사 중인 도쿄 지검 특수부가 기시다파의 전 회계 담당자를 입건할 방침을 굳히는 등 논란이 계속되자 기시다파 해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자민당 파벌들은 정치자금 모금 파티를 열어 티켓인 파티권을 판매하고 있다. 

의원마다 판매 파티권 할당량이 있으며, 파티권 판매 수입은 모두 수지 보고서에 기재해야 한다. 

하지만 2018~2020년 기시다파 회계를 맡은 담당자는 정치자금 모금 행사 때 파티권 판매자가 불분명한 자금 2000만엔(약 1억8098만원)을 파벌 수지 보고서 파티권 수입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자금을 포함해 수지 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은 금액은 총 3000만엔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회계 담당자는 도쿄지검 특수부의 임의 조사에서 보고서에 제외된 금액이 파벌 운영비로 사용됐다고 진술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일본 자민당의원들이나 똑 같이 돈을 좋아하는구나

정치자금의 투명성은 어느나라나 문제이다

 

윤석열대통령 가족비리문제는 철저히 수사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검찰특활비 불법사용도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대장동 50악클럽 특검도 철저히 해서 사법카르텔, 검찰카르텔의 불법을 뿌리 뽑아야 한다

부산저축은 대출금 12000억정도 봐주가 수사의혹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도 특검으로 재수사 해야 한다

윤석열. 한동훈.박영수로 이어지는 검찰 특수부 카르텔을 해체시켜야 한다. 신군부 하나회 해체 하듯 철저히 수사해서 해체시켜야 한다

검찰청은 기소청과 수사청으로 분리해서 권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검찰개혁은 다시 해야 한다

 

 

 

 

 

 

 

 

日 비자금 스캔들 후폭풍…기시다파 이어 최대 파벌 아베파도  해산 했다
아베파는 소속 의원이 98명으로 자민당 내 최대 파벌이다
60년 넘게 이어져온 일본의 파벌 정치가 이로써 막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자민당 아베파와 니카이파, 기시다파 등이 최대 6억7000만엔(약 60억4000만원)에 이르는 정치자금을 회계장부에 기재하지 않은 채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를 수사 중이다.
도쿄지검은 정치자금규정법 위반혐의로 아베파와 또 다른 자민당 내 파벌인 니카이파의 회계 책임자를 불구속 기소하고 기시다파의 전 회계 책임자를 약식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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