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선균 죽음에 높은 도덕성 요구하는 한국 사회

산에서놀자 2024. 1. 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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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력 신문 리베라시옹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 씨를 조명했다. 
리베라시옹는 한국 사회가 공인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배우 이선균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마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음에도 경찰 조사 때마다 언론의 집중적인 취재 대상이 된 점을 상세히 전했다.

특히 이선균씨가 사망하기 직전 19시간의 경찰 조사가 진행된 점을 지적했다.

리베라시옹은 이선균의 죽음을 계기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고인의 이름으로 예술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 죽음은 많은 이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K팝 스타 문빈, 가수 해수, 박원순 서울시장,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언급하며 이런 축적은 한국 사회와 유명인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보도했다.


성균관대에서 프랑스 영화사 등을 가르치는 앙투안 코폴라 교수는 리베라시옹을 통해 프랑스인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국에서) 공인은 오래전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책무를 갖고 있다며 공적인 것은 모두 사회 도그마(독단적 신념·교리·학설 등)에 부합해야 한다는, 일종의 청교도주의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윤석열,김건희, 최은순 ?

한동훈,진형구검사장 ?

검찰권력의 사유화?

내편 수사뭉개기.상대편 먼지털이 수사

국민의 힘은 쓰레기 같은 의원들이 너무 많다

언론은 폐간 할 정도로 더 쓰레기 같다

그런데 그들은 누가 심판하지?

상대적으로 착한 사람만. 덜 악한 사람만 당하는 세상 같다

검찰 권력에 피해,언론 권력에 피해를 누가 책임지지?

 

이런 부조리를 해소 하기 위해 4월 총선에서 투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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