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참여공천제 실시…올드보이·586 패널티 없다

 

슬로건,  내가 원하는 공천 함께해요
3선 이상 감점 여부엔 차별 기준 앞으로도 없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공천 심사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참여공천제를 실시한다.

아울러 이른바 올드보이(고령·다선 의원 출신)와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으로 단순히 규정하고 패널티(불이익)를 주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참여 경선제도가 도입됐지만 무늬만 국민경선이라며 22대 총선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민참여공천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모 접수를 마쳤다.

 

송경재 공관위원은 국민이 단순히 경선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공천 평가 기준부터 참여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내가 원하는 공천 함께해요가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 가능성 등 (기존) 5가지 심사 기준 자체가 포괄적이고 모호하다며 공관위에서 과학화와 계량화해서 보다 공정한 공천룰을 만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2002년 도입된 국민참여경선제에서 한발 나아가, 경선 이전 단계인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부터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구상이다. 공천 기준 마련부터 후보자 선출까지 당원이 결정하는 통합과 시스템 공천 기준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세부 기준을 정량화한다는 것이다.

 

임혁백 위원장은 이어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공천 심사에서 당내 중진 의원에 대한 패널티 여부에 대해 3선 이상 올드보이와 586 등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감점을 준다는 건 전혀 없다면서 개별적인 차원에서 적격·부적격 없고, 당과 나라에 기여하기 위해서 출마해야 할 분들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결코 공관위에서는 당을 위한 헌신과 이룩한 업적을 폄훼할 생각이 전혀 없고, 차별할 기준도 세운 적 없으며 앞으로도 세울 바 없다며 어제(20일) 김민기(경기 용인을·3선) 의원처럼 스스로 불출마 결정을 내리는 건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선거구 획정과 비례대표 배분방식 등 선거제 개편이 늦어지는 것을 두고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공천 심사도 늦어지고 있다면서 공관위원장으로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두 사안에 대해 (여아가) 합의 결정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금 논의되는 준연동형과 병립형 비례제는 민주당에서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까지 걸어서 어렵게 통과시켰는데 사실상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실패로 끝났다며 하나의 타협안으로 소수정당 배분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친일부역자들이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했다

이승만정권에서는 친일파가 승승장구하고 독립운동가는 빨갱이로 몰려 탄압받았다

박정희정권에서는 독재세력(친일파.재벌.군부.일부언론)이 민주주의 세력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탄압했다

전두환,노태우정권에서도 (군부,친일파,일부언론)이 민주주의 세력을 고문치사 등 탄압했다. 특히 5.18 광주민주화 운동 .86민주화운동 등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시아에서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한 영웅들이다. 그런 영웅들을 윤석열정부는 폄훼하고 있다.

그동안 보수정부는 독입운동가를 폄훼했고.독재권력에 항거한 민주주의자들을 탄압했고 이제 윤석열정부는 민주화운동의 영웅들을 폄훼해서 국가의 민주주의을 훼손하고 민족의 자존심을 뭉개고 국가의 국격을 훼손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있는것 같다

대한민국 보수주의자들은 참 나쁜 행동만 하고 있는것 같다

4월 총선에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그런 세력들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

사리사욕에  눈먼 세력(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윤석열)을 처단해야 한다

국민의 힘은 제대로 된 보수정당으로 다시 태어 나양한다. 지금은 꼴통보수,아스팔트보수,친일앞잡이 정당,국익을 미국과 일본에 팔아 넘기는 나쁜 정당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