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경제성장률 25년 만에 일본에 밀릴 듯 -日매체

산에서놀자 2024. 1. 26. 16:48
728x90
반응형
SMALL

 

지난 2023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일본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닛케이는 한국은행이 전날 발표한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에 그쳤다면서 일본에 뒤처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GDP 성장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10월 일본의 2023년 경제성장률을 2.0%로 예상한 바 있다.

한국이 일본보다 경제성장률이 뒤처지는 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닛케이는 반도체 불황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과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국 경제 침체의 주된 원인은 수출 산업의 부진으로 분석됐다. 

최대 교역 상대국인 중국의 생산활동 부진으로 인해 한국의 중간재 수출이 원활치 못했다.

 


닛케이는 수출주도형인 한국 경제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중국의 급속 경제성장에 힘입어 산업을 발전시켰지만 중국의 제조업 향상 등으로 한국 산업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저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중국 내 스마트폰 생산시설을 철수하고, 현대자동차가 중국 내 생산을 대폭 줄이는 등 생산 거점으로서 중국의 역할은 희미해지고 있다면서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한국의 내수 또한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2.1%로, 일본의 수치를 다시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IMF는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다시 1% 전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닛케이는 한국이 저출산·고령화, 생산성·경쟁력 저하로 잠재 성장률이 오르지 않고 있다는 한국은행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한국도 저성장기에 들어갔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2년 노태우정부는 한중수교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는 세계 최강이 되었다.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빠르게 성장 하였고 일본 성장율을 항상 상위하기 시작 했다

 

김대중정부는 중국과 마늘협상을 통해 첨단제품 등 중간재 상품을 본격 수출하면서 경제성장이 매우 빨랐다. imf의 결정타를 일본이 자금인출이루어졌다면 imf를 극복하는데 결정타는 중국의 수출시장 덕택이었다

 

노무현정부의 4대 강대국을 중립외교로 묶어 놓고 중국시장을 개척해서 일본의 성장을 가로막는데 영향을 주고 따라잡을수 있었다

 

박근혜정부는 망루외교 또 사드보복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중국과 관계유지에 노력했다

문재인정부는 사드보복으로 잃은 중국시장을  상당부분 원상회복하였다. 중국 수출비중 28%대 전후였다.

 

윤석열정부는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 했다

현대차가 러시아  시장점유율 20% 넘어 1등하는 자동차 회사였다. 하지만 14만원에 매각하고 철수 했다

중국에 수출비중은 최근 19%대 까지 하락했다.무역적자도 16개월 동안 지속되다가 최근 흑자로 돌아 섰다. 중국시장을 빠르게 잃어 가고 있다

 

미국 과 일본만을 바라보는 외교로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잃었다

미국과 일본시장이 회복되고 있지만  전체 수출규모에서 전임 문재인정부만 못하다

 

특히 최상목은 중국이 망한것처럼 이야기하고 중국경제를 폄하 한적이 있다.

이런놈을 경제수석,경제부총리로 임명하면 중국에서 바라보는 눈이 좋을리 없을것이다

윤석열정부의 경제정책은 내수든 수출이든 아직까지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해방이후 통계작성이래 1997년 imf 때,  2008년 미국 금융위기때를 제외하고 최악의 경제성적표이다

무능한 윤석열정부가 경제를 망치고 있다

일본에 경제성장률 추월당하고 자영업자들도 엄청 어렵고 내수경기가 완전 죽었다

 

4월 총선은 경제 심판선거이다

경제 부양책을 안 하는 윤석열정부를 심판 하고

정부를 견제하고 경제부양책을 낼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 할수 있는 정당에 투표해야한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