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협진, 앤로보틱스 인수…"이달 중 지분 100% 확보 마무리"등록

산에서놀자 2026. 1. 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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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전문기업 **협진(138360)**이 2026년 1월,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앤로보틱스 인수를 마무리하며 로봇 시장으로의 대대적인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지분 확보를 넘어 사명 변경과 사업 목적 추가 등 기업 정체성을 완전히 바꾸는 **'로봇 전문기업으로의 재탄생'**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포인트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인수 및 자금 조달 현황

협진은 체계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인수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 인수 규모: 앤로보틱스 지분 **100%(40만 주)**를 총 230억 원에 인수합니다.
  • 자금 확보: 1월 2일, 1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이 성공적으로 납입되었습니다.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120억 원)를 포함해 총 270억 원의 실탄을 확보하며 인수 자금(230억 원)을 여유 있게 상회하는 재무 구조를 갖췄습니다.
  • 추가 재원: 1분기 내 처분 가능한 씨엠티엑스(CMTX) 지분 가치(약 62억 원)까지 더해지면 향후 R&D 및 추가 M&A를 위한 기초체력도 견고해질 전망입니다.

2.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

협진은 이번 인수를 통해 로봇의 '몸체'와 '두뇌'를 모두 갖춘 기업으로 거듭납니다.

  • 협진 (Hardware): 수십 년간 축적된 육가공 및 식품 설비 제조 노하우, 정밀 기계 설계 및 다축 모션 제어 기술.
  • 앤로보틱스 (Software): AI 비전, 음성 인식, 자율주행, 로봇운영체제(ROS) 기반 통합 관제 기술.
  • 시너지: 협진의 제조 기술에 앤로보틱스의 AI 기능을 결합하여, 비용은 낮추고 생산성은 높인 스마트팩토리용 지능형 로봇 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3. 사명 변경 및 향후 일정

기업의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명까지 변경하며 정면 돌파에 나섭니다.

  • 새로운 사명: '주식회사 앤로보틱스' (피인수 회사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정체성 강화)
  • 임시주주총회: 1월 15일 예정. 사명 변경 및 로봇 제조·유통 사업 목적 추가 안건을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 목표 시장: 단기적으로는 도서관 자율주행 로봇 등 공공 서비스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용 무인화 로봇푸드·리테일 로봇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방침입니다.

🔍 협진(앤로보틱스) 로봇 사업 로드맵

단계주요 내용시기

💡 요약: 협진은 이제 단순 설비 제조사를 넘어 **'토탈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공공 분야에서 검증된 앤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이 협진의 공정 자동화 기술과 만나 어떤 혁신적인 무인화 솔루션을 내놓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클로봇, 고중량 실외 주행 로봇 시장 정조준…삼현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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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봇(Clobot)**이 구동 시스템 강자 **삼현(Samhyun)**과 손을 잡고, 그동안 자동화의 사각지대로 꼽혔던 '고중량 실외 주행 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2026년 1월 현재, 로봇 업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국산 결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 가치를 세 가지 포인트로 짚어드립니다.


1. "고중량·실외"라는 난제에 도전

기존의 자율주행 로봇(AMR)들이 주로 매끄러운 실내 바닥에서 가벼운 물건을 옮겼다면, 이번 협력의 목표는 거친 실외 환경에서 고중량 화물을 운반하는 것입니다.

  • 고중량 대응: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를 하나로 합친 '3-in-1 통합 구동 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현은 5~10톤급 고하중 AMR 플랫폼을 2026년 출시할 예정으로, 이는 대형 제조 공장이나 항만 물류에 필수적인 스펙입니다.
  • 실외 주행: 비포장도로나 경사로, 눈·비 등 변수가 많은 실외 주행을 위해 클로봇의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Chameleon)'**이 탑재됩니다. 3D LiDAR와 센서 융합 기술을 통해 복잡한 실외 지형에서도 정밀한 위치 추정과 장애물 회피가 가능해집니다.

2. 통합 관제 솔루션: CROMS의 힘

로봇 한 대의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수십 대의 로봇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입니다.

  • CROMS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솔루션): 클로봇의 핵심 강점으로, 제조사가 다른 여러 종류의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작업 스케줄을 배정할 수 있습니다.
  • 사업 시너지: 삼현의 튼튼한 '몸체(하드웨어)'에 클로봇의 똑똑한 '두뇌(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기업 고객에게 설치부터 관제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턴키(Turn-key) 솔루션' 공급이 가능해집니다.

3. 시장 전망: 2026년, 로봇 시장의 폭발적 성장

2026년은 글로벌 로봇 시장 규모가 **약 900억 달러(한화 약 1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해입니다.

  • 노동력 부족 해결: 고령화와 구인난을 겪고 있는 건설, 조선, 대형 물류 현장에서 고중량 실외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국산화의 의미: 외산 부품 의존도를 낮추고 구동 부품부터 자율주행 알고리즘까지 국산화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 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클로봇-삼현 협력 구조 요약

부문담당 기업핵심 기술 및 역할

💡 요약: 클로봇과 삼현의 이번 MOU는 "더 무거운 것을, 더 거친 곳에서, 더 스마트하게" 옮기겠다는 선언입니다. 특히 2026년 출시 예정인 10톤급 고하중 로봇이 실제 현장에 투입될 경우, 국내 물류 및 제조 산업의 풍경을 완전히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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