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루 8억 불러도 OK…‘유조선 싹쓸이’ 장금상선 자회사 주가 불기둥

산에서놀자 2026. 3.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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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으로 전 세계가 에너지 수급과 물류 마비에 떨고 있을 때, 한국의 **장금상선(시노코)**이 보여준 선제적 대응과 그로 인한 자회사 흥아해운의 상한가 소식은 정말 드라마틱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뉴스, 핵심 정리해 드립니다.


⚓ 장금상선의 '신의 한 수': 전쟁을 예측한 베팅

장금상선이 어떻게 이 혼란 속에서 하루 8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었는지, 그 전략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1. '바다 위의 창고' 전략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자 전 세계 석유 회사들은 원유를 보관할 곳이 없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 선제적 대응: 전쟁 직전 빈 유조선들을 페르시아만 인근에 미리 대기시켰습니다.
  • 수익 모델: 갈 곳 없는 원유를 배에 실어 보관해 주는 대가로 하루 **50만 달러(약 7.5억 원)**의 용선료를 받습니다. 이는 평소의 10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2. 6개월 만에 선박 값 회수 가능

  • 투자: 척당 약 8,800만 달러에 매입.
  • 회수: 현재와 같은 폭등한 운임이 유지된다면, 불과 6개월 만에 선박 매입 비용 전체를 뽑아낼 수 있는 경이로운 수익성입니다.

📈 시장의 반응: 흥아해운 '상한가' 마감

장금상선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장된 자회사인 흥아해운으로 쏠렸습니다.

  • 종가: 3,035원 (▲29.98%, 상한가)
  • 상승 이유: 장금상선의 압도적인 수익성이 자회사의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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