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스라엘군 배급차에 몰려든 팔레스타인 군중에 총격…최소 104명 사망

산에서놀자 2024. 3. 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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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식량배급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수십명에서 최대 100명 가량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군당국은 보급품 전달과정에서 압사한 이들이 많다고 밝혔다.

 

 


하마스 주축의 팔레스타인 지역 보건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최소 104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상황을 목격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간인 구호에 동행한 이스라엘 군대가 군중이 갑자기 모여들어 위협을 느끼자 곧바로 그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군당국은 이 사건을 검토 중인다, 현장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일시에 보급품을 운반하는 트럭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군 당국의 예비조사 결과 이들 군대 가운데 10명 이하가 공격을 가했다며 대부분 다리에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자 북부 카말 아드완 병원의 간호 책임자인 이드 사바(Eid Sabbah) 박사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팔다리는 물론이고 머리와 가슴, 복부에 부상을 입은 채 병원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사바는 부상자들은 리셉션 바닥에 누워 있으며 우리는 최소한의 의료물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연료도, 의약품도, 의약품도 없기 때문에 부상자들에게 마취제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가자지구 내에 심각한 식량 부족과 치안유지를 위한 경찰이 없기 때문에 포위된 지역에 진입한 몇몇 트럭들은 대대적으로 약탈당하고 있다며 가자지구 내 구호품 전달은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2월에도 한 차례 유엔 호송대에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가자 남부에서 호송대를 경비한 팔레스타인 경찰에 대해서도 공습을 실시한 경우가 있다. 

뉴욕타임즈(NYT)는  이번 총격으로 휴전회담은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네탸냐후 이스라엘총리는 살인자이다

총리직을 사퇴하고 군사재판을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즉각 휴전하라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평화협정을 체결하라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만들어야 한다

 

중동평화는 여기서 부터 시작하면 될것 같다

미국 과 중국은 적극적으로 나서라

중동평화를 글로벌 평화로 정착시켜라

평화가 동(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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