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일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의 통제권 이양 25주년 기념행사가 12월 31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운하 통제권 반환 요구 발언으로 양국 간 분쟁의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주요 내용: 파나마 대통령 발언: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는 영원히 우리의 손에 있을 것"이라며, 파나마의 주권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의 운하 통제권 반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의 발언: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파나마 정부가 운하 통행료를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로 운하 통제권 반환을 주장할 가능성을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