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이엔셀, 이노진 등 주요 바이오기업의 최근 성과와 이에 따른 주가 상승 소식을 다룹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1. 유한양행 -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병용요법 허가 내용: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국내에서 얀센의 리브리반트와 병용 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 효능: 단독요법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이 더 길어짐(23.7개월, 단독요법 대비 약 5개월 연장). 경쟁약물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 대비 질병진행 및 사망 위험 30% 감소. 전체생존율(OS)에서도 환자 생존기간을 1년 연장. 매출 전망: 국내 병용요법 허가로 2023년 매출 250억 원을 넘어 빠른 성장 예상. 주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