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3월 31일,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공표용 여론조사를 사전에 유출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주요 내용 녹취록 공개: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과 강혜경 회계 담당자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강 씨: "자료가 공표 전에 왜 자꾸 올라가요?" 김 전 소장: "쥴리가 사고 쳤지 뭐." 김 전 소장: "김건희가 단체 카톡방에 돌렸나봐." 강 씨: "아 진짜 큰일 났다." 김 전 소장: "김건희가 ‘개 사과’하더만 또 사고 치려고. 이건 빼박이야." 민주당 주장:민주당은 김 여사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에게 받은 공표용 여론조사를 유출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