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미시간주 랜싱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의 지분을 합작사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에 매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지분 매각의 주요 내용 매각 규모: 약 10억 달러로 추정. GM은 투자 회수를 위해 지분을 매각하지만, 합작 벤처 전체 구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합작 공장 정보: 랜싱 공장은 GM과 LG엔솔의 합작회사인 **얼티엄셀스(Ultium Cells LLC)**의 세 번째 공장. 약 26만㎡ 규모, 이달 말 가동 예정. GM은 오하이오와 테네시에 이미 가동 중인 배터리 공장을 보유. 구속력 없는 합의: 이번 매각은 양사 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조건 아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