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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

고창·서천갯벌과 서울 성수동…패션쇼·팝업으로 갯벌 축제

해양수산부가 다음 달 고창과 서울, 서천에서 갯벌 세계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것입니다.주요 프로그램 고창갯벌 워크웨어 패션쇼 (11월 5일): 갯벌을 테마로 한 작업복 패션쇼가 열립니다. 지역 주민과 갯벌의 염생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고창갯벌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11월 14-17일): ‘시크릿 에이전트: 숨겨진 유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방탈출과 사격 등의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한국 갯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

정치 2024.10.28

승선 인원 2명 이하 소형어선도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해양수산부는 소형어선에 탈 때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는 내용이 담긴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0일 공포하고 내년 10월19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어선에서는 태풍·풍랑 특보나 예비특보 발효 중에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에만 의무적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했다. 그러나 승선 인원이 2명 이하인 어선은 실족 등으로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조가 어려워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이런 점을 반영해 앞으로는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의무적으로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도록 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2일 발표한 '어선 안전관리 대책'에 구명조끼 상시 착용과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계획 등을 담았다. 앞으로는 기상특보..

정치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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