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뒤쳐진 일본 GDP, 내년엔 인도에 밀려 세계 5위
엔화 약세 및 인도 인구 증가 영향이다
일본 국내총생산(GPD) 규모가 지난해 독일에 이어 내년에는 인도에도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GDP, 내년엔세계 5위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인도의 GDP가 4조 3398억 달러(약 5985조원)를 기록해 일본(4조 3103억 달러)을 제치고 세계 4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IMF의 지난해 10월 전망은 인도가 2026년에 인도가 일본의 GDP를 넘어선다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이달 IMF가 제시한 수정 전망치에서는 역전 시기가 1년 더 빨라졌다.
엔화 가치 약세에 따라 일본의 달러화 기준 GDP가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한 영향이다.
또한 인도는 인구 증가에 힘입어 고속 성장 중이다.
인도의 GDP 규모는 2014년 세계 10위였다.
IMF 예상치를 보면 인도는 2027년 독일도 제치고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경제 대국이 될 전망이다.
일본은 지난해 GDP 규모에서 55년 만에 독일에 뒤지면서 세계 GDP 순위가 4위로 떨어졌다.
일본은 한때 미국이 위협을 느낄 정도로 고속 성장하던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었다.
하지만 2010년 중국에 밀려 3위가 되는 등 갈수록 GDP 순위에서 뒷걸음치고 있다.
일본은 1985년 프라자합의 이후 쇠퇴의 길을 걸었다
미국의 환율 압박,반도체 압박 등으로 힘들어진 상황에서
1990년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장세로 부동산 버블, 주가 버블을 초래 했다
이후 금리인상에 따라서 버블경제가 폭파되면서 일본경제의 자산 디플레이션이 나타났다. 자산가격하락이다
그렇게 일본경제를 제자리 걸음을 햇다
단순하게 비교하면
1990년 일본 과장10년차가 대략 연봉4500만원이엇는데 지금까지 큰 상승이 없었다. 장기간 정체현상을 나타냇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1천만원정도에서 5천만원을 넘어섰다.엄청난 성장을 햇다.그래서 한마디로 구매력에서 일본을 추월했다
대한민국의 성장은
1992년 노태우정권때 한중수교(북방외교정책의 성과)로 인해 중국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성장이었다.
일본이 미국의 억압에 장기침체에 빠졌을때 우리나라는 중국의 급성장의 최대 수혜국이엇다.특히 김대중정부의 마늘협상 과 노무현정부의 4대 중립외교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햇다. 또 미국에서도 일정부분 수혜를 입엇다
지금 윤석열정부의 대한민국은 북방외교를 버렸다
러시아시장을 잃었고. 중국시장에서 참패를 당했다
미국시장에서 일부 만회를 했지만 일본이 미국시장을 선점하고 정치적으로도 일본이 앞서면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사면초가에 몰린듯 하다. 윤석열정부는 미국에 대한 정치력에서 일본에 밀리고 반도체등 첨단산업에서도 일본에 밀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경제가 고전하고 있다
윤석열정부의 무능력을 깨달고 유능한 외교와 경제정책을 펴면 좋겠다
대한민국이 정치와 경제가 과거 일본 처럼 몰락해 가고 있는 느낌이다
다음 대선에서 유능한 대통령을 뽑아야 겟다
정치와 경제를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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