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백반전문 기사식당

산에서놀자 2024. 4. 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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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도심에 한국어 간판을 단 식당이 문을 열었다.

해당 식당의 상호는 ‘기사식당’으로, 영문으로는 ‘Kisa’라고 쓴다. 

이 식당 밖에는 한국어 간판이 달렸는데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 등 한국의 기사식당을 연상케 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식당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식당은 1980년대부터 택시기사들의 입맛을 맞춰온 한국의 느긋한 식당이다.

맛있고 저렴한 식사로 유명한 기사식당은 미각과 지갑을 모두 만족시키는 정통 한국 요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 식당에서는 보리비빔밥, 제육볶음, 불고기, 오징어볶음 정식 등을 판매한다. 

반찬으로는 김치, 감자조림, 새우장, 계란말이, 김, 청포묵 무침, 소떡소떡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한 메뉴당 32달러(약 4만4000원)로 책정됐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6일 기사식당의 개점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한국에서는 택시 운전사를 위한 길가 식당을 기사식당, 즉 ‘운전사 식당’이라고 부른다며 소유주인 윤준우, 스티브 최재우, 김용민은 모두 한국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에는 한국 달력, 벽걸이형 선풍기, 무료 커피머신 등 빈티지한 장식들이 있다고도 전했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세계적인것 같다

인기를 끌것으로 전망된다

대박이 나면 좋겠다

음식문화의 원류인 한국 조상들의 맛을 잘 전파하면 좋겠다

문화예술과 더블어 대한민국을 빛내면 좋겟다

 

구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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