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그룹 임종윤, 상속세 문제를 해결 할 계획이 없었다

산에서놀자 2024. 4. 2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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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2020년 별세하면서 아내 송영숙 회장, 임종윤·종훈 형제와 딸 임주현 부회장 등 일가에게 총 5400억원의 상속세가 부과됐습니다. 

이들은 5년간 6차례에 걸쳐 상속세를 나눠서 납부할 수 있는데, 4차 납부 기한이 이달 말입니다. 

지난 3년간 주식담보 대출로 절반가량을 냈지만, 나머지 금액이 큰 부담입니다. 

송영숙, 임주현 모녀가 OCI와 통합을 추진한 것도 상속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상속세 부담은 온전히 경영권을 차지한 임종윤·종훈 형제의 몫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어머니와 누이의 지분까지 인수해야 온전하게 그룹을 안정시킬 수 있어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임종윤 사장은 본인이 홍콩에 세운 코리그룹과 국내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Dx&Vx(디엑스앤브이엑스)를 통해 상속 자금 마련과 그룹 완전 장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계획은 투트랙으로 진행하는데 우선 형제는 외국계 사모펀드(PEF)에게 보유지분을 매각하는 대신 경영권을 보장받고 향후 몇 년 동안 콜옵션을 부여받아 다시 사들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매각 대상 PEF로는 KKR과 베인캐피탈 등이 거론됩니다. 

기업 인수합병(M&A) 등의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른바 ‘파킹딜’이라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코리그룹과 Dx&Vx는 자금 마련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 사장이 경영하는 한미그룹의 지원을 받아 두 기업을 키우고 이들의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받아 PEF에 넘긴 지분을 되사온다는 시나리오입니다.

 



한미그룹과 코리그룹, Dx&Vx의 건기식 공장과 백신 및 의약품 생산, 디지털 헬스케어 리서치센터, 진단의료기기 생산 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 생산 거점이 되는 셈입니다. 

해당 시설은 Dx&Vx, 한국바이오팜, 코리포항, 에빅스젠 등 코리그룹 관계사에 임대 및 분양하고, 분양 대금은 펀드의 청산 대금으로 활용됩니다.

 

 


임종윤 사장은 현재 한미사이언스 주가 하락으로 주식담보대출 반대매매 상황에 처한 가운데, 최근 보유 주식을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는 등 자금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 주식의 97%에 육박하는 물량이 질권 담보로 잡혀 있고, 2분기 내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계약 규모가 여전히 1000억원을 넘어 상환 및 연장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국 지분을 누군가에게 넘겨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인데, 임 사장은 6월 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한미그룹이 상속세 재원 마련을 포함한 그룹 경영 방향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임종윤 사장이 다시 몰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어떻게 넘을지 주목됩니다.

 

 

 

무능력한 임종윤 생각은 

한미사이언스를 사모펀드에 매각하고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현금을 계열사 및 관계사인 코리그룹, Dx&Vx(디엑스앤브이엑스)로 이전 시킬 계획인가 보다
그런 다음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다시 사는 전략인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 현금이 경영권 방어에 사용되면

상속세. 연구개발비는 어떻게 하냐

한미약품을 쓰레기로 만들 작정인가 보다

 

임종윤이 경영권을 잡은 이후 한미약품의 경영상태는 더악화되어 가고 있는것 같다

미래 비젼 경영계획도 발표 안하고 있다

 

한미약품을 쓰레기 3류 회사로 만들 계획인것 같다

현재깢; 임종윤은 계획은 없는것 같다

아무 준비가 안된 상태이다

한미약품이 불안하다

현금이 전부 빠저 나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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