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출 1,000억 원 대전 성심당 빵 . 대전역 물품 보관함에 보관하려고 줄 섰다.

산에서놀자 2024. 4.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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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 물품보관함 칸마다 지역 유명 빵집 성심당 빵 봉투로 가득 찬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엑스(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전역 코인 락커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역 물품보관함을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을 보면 물품보관함 칸마다 같은 모양의 성심당 종이 봉투가 들어 있다.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빵이 품절되기 전 먼저 성심당을 들러 구매한 후 역 내 물품보관함을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원래 대전역 정차했던 KTX 타면 빵 냄새가 진동한다

대전역에서 타는 사람들 다 빵 들고 간다 등 공감을 표시했다.

대전역 물품 보관함은 이미 성심당 빵 보관소, 성심당 빵 창고로 유명하다.

 


지난해 성심당의 매출은 1,243억 원으로 전년(817억 원)과 비교해 50% 넘게 성장했다. 

성심당의 효자 상품인 튀김 소보로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9,600만 개에 달한다.

 

 

 

 

성심당이 오래동안 사랑받기를 희망합니다

성심당이 여기 저기 기부도 많이 한다고 들었다

성심당이 오래도록 번영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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