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재선하면 나토 방위비 2%→3% 인상 요구할 것

산에서놀자 2024. 5. 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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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기존 2% 수준에서 3%로 상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익명의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소식통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뉴욕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뒤 '3% 방안'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 소식통은 여기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돈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

 


두다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미국의 동맹국 전반에 걸쳐 국방비 지출을 크게 늘릴 것을 촉구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두다 대통령은 지난 3월 11일 워싱턴포스트(WP) 기고에서 러시아 등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수치(2%)를 GDP 대비 3%로 늘려야 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창설 75주년 기념 회의에서도 32개국 회원국들에 3%로 목표치를 늘릴 것을 호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나토 회원국들이 국방 예산을 늘리지 않는다면 회원국들에 대한 미국의 주둔을 철수시키겠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2월에는 GDP 대비 2%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는 나토 회원국들에 러시아가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도록 둘 것이라며 위협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후 회원국들은 국방비 지출을 늘려왔지만 3분의 1 이상은 여전히 목표치(2%)를 달성하지 못했다. 

목표에 도달한 국가는 32개국 중 영국을 포함한 11개국이며, 이 중 3%가 넘는 나라는 폴란드, 그리스, 미국뿐이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나토가 유명무실해지는것 아닌가

오로지 자국우선주의가 앞설것 같다

한마디로 각자 도생이다

 

세계 패권이 사분오열될것 같다

미국, 중국, 유럽 등 각 지역별 또는 이념별 또는 경제권역별로 각자 뭉칠것 같다

 

우리나라는 작은 영토를 가지고 있어서

수출해야하는 나라인데

수출시장이 계속 작아질 우려가 있는 것 같다

수출시장을 확대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악재이다

이런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확보할지 외교역량을 충분히 확충하고 대비해야 할것 같다

윤석열정부는 한쪽으로 편향된 외교를 하고 적대국가를 많이 만들어서 트럼프 당선시 잘 해결 나갈지 의문이 든다

지난2년동안 실망이 커서 큰 기대를 안하지만 국익을 위한 외교를 잘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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