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히로시 도호쿠대학 교령경제학 교수 겸 노인사회연구센터 소장은 2024년판 아동 인구 시계를 개편했다.
이 연구에서 일본은 저출산 속도가 빨라져 약 696년 후인 2720년에는 15세 미만 어린이가 딱 한 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동 인구 시계는 2012년 요시다 교수가 미국의 ‘종말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국가 인구 추정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계산돼 어린이날 전후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작년까지는 15세 미만 아이가 1명만 남는 시기를 2821년으로 예측했으나 올해는 2720년으로 1년 사이에 무려 101년이나 빨라졌다.
관련 연구가 처음 나왔던 2012년엔 15세 미만 아이가 1명만 남는 시기는 4147년이었으나 상당히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다.
요시다 교수는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결혼, 출산을 하지 않는 젊은이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작년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은 1.26명으로 인구 유지를 위한 최저선 2.07명보다 낮다.
우리나라의 올해 합계출산율 추정치는 0.68명으로 떨어졌다.
15세 미만 인구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일본은 11.3%로 우리나라(10.6%)보다 높은 편이다.
이를 고려하면 우리나라에서 15세 미만 인구가 1명이 되는 시점은 일본보다 더 빠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멸종은 일본보다 더 빠를것 같다
출산율이 0.68명이다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가 대한민국이 될것 같은 예상이다
둘만 낳아 잘기르자는 독재정권의 독재자들의 주장때문에 우리나라의 소멸이 가속화 되는것 같다
박정희,전두환등 나쁜 정책의 실례인것 같다
중국은 한명만 낳아 잘 기르자는 캠페인은 중국의 인구감소를 우리나라보다 더빠르게 만들것 같다
일본. 한국,중국에 이은 인구 감소가 가장 빠른나라들이다
공포스럽게 다가오는지 그래서 나라가 망하는지
아니면 오히려 인구감소가 축복이 되는지 관찰하고 대응해야 한다
이화여대 최재천교수는 인구감소는 지구의 정상화로 해석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온다면 다행일텐데
아직은 미지수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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