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푸틴, 전술핵무기 훈련 명령... 서방 도발·위협에 대응

산에서놀자 2024. 5. 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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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술핵무기 훈련을 지시했다고 타스 통신이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남부군관구에서 미사일 부대와 공·해군이 참여하는 전술핵무기 사용 훈련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를 약속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크렘린은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에 대한 서방 당국자들의 도발적인 발언과 위협에 대응해 러시아 영토를 지키고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이 이 훈련을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 비전략 핵무기 사용을 위한 준비 및 배치 연습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 훈련 장소와 시기를 특정하지는 않았다.

 

 

 

로스토프나도누에 본부를 둔 러시아 남부군관구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가까운 러시아 남부 지역을 비롯해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새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지역과 크림반도를 관할한다

 

 


전쟁준비가 한창이다

전세계가 전쟁준비중이라 걱정이 된다

 

평화가 다시 찿아오기를 바라지만

인간의 욕심때문에 쉽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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