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가자서 하루 평균 164명 사망…누적 사망자 3만4700명

산에서놀자 2024. 5. 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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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보건부는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52명이 사망해 전쟁 관련 누적 사망자가 3만4735명에 이르렀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날은 전쟁 212일째로 누적 사망자를 이로 나누면 전쟁 전 기간에 걸쳐 하루 164명씩 목숨을 잃었다.

4월1일부터 최근 35일 동안에는 1890명이 사망했다. 

하루 54명씩 사망한 것으로, 전쟁 초기 지상전 없이 가자 전지역에 공습이 휘몰아치던 스무날 동안 하루 평균 사망자가 385명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감소했다.

 

 

 

전쟁은 죽음이다

 

평화를 구축하라

 

 

 

하마스 임시휴전 제안 수용..중동평화 이스라엘에 달렸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미국 등 서방세력의 인질석방을 전제로 한 임시휴전 제안을 받아들였다.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던 중동 전쟁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전쟁 중재세력인 이스마일 하니예는 카타르 총리와 이집트 정보국장에게 하마스가 휴전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제안을 받아 현재 검토 중이라며 당초 논의된 내용과 동일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공식적으로 이에 대한 응답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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