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첫 회고록 낸다…'변방에서 중심으로'
5년 재임 기간 중 외교·안보 결정 과정 담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2년 만에 첫 회고록을 낸다.
출판사 김영사는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를 오는 20일 출간한다
최종건 전 외교부 차관이 질문하고 문 전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재임 중 외교·안보 정책과 결정 과정을 담았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도보다리 회동과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노딜, 남·북·미 판문점 회동 등 재임 당시의 중요한 외교적 변곡점을 문 전 대통령의 시각으로 조명한다.
문 전 대통령의 파트너였던 김정은·트럼프·아베 등과의 물밑 협상 과정은 물론 그들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가도 포함됐다.
문 전 대통령은 외교·안보 성과와 아쉬움 및 한계, 성공과 실패 요인, 정책에 대한 공과 판단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현재 국제 정세와 남북 정세에 대한 진단과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조언도 서술했다.
반대을 위한 반대는 반대합니다
외교정책은 역대정부의 정책 잘 게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현정부도 반대을 위한 반대를 많이 햇는데
그래도 국익을 우선으로 실리외교를 하면 좋겟습니다
나경원 文 회고록 한숨…김정은 대변인 못 벗어나. 김정은 비핵화 궤변 두둔하고 있어
나경원·윤상현 김정은 수석대변인 한계 벗어나지 못해
배현진 의원은 제가 국정감사를 통해 외교부가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고 의사를 인도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인도 측이 먼저 김 여사를 초청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인도 모디 총리가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꼭 다시 와달라고 초청했고 나중에 개장할 때 재차 초청했다며 나로선 인도를 또다시 가기가 어려워 고사했더니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가 나 대신으로 개장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영부인의 첫 단독외교"라고 표현한 문 전 대통령은 이 이야기를 소상히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통일장관, '김정은 옹호' 文 회고록에…히틀러 믿어 세계대전 발발
김영호 "북한 선의에 국민 생명과 국가안보 맡겨선 안 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믿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선의에 기댄 안보정책만으로 국민 생명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이 대목에서 김 장관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을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기도 했다.
김영호장관은 북한과 대화 한번도 시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북한을 자극하고 압박하는 발언만 했다.그리고 윤석열정부는 한.미.일 군사훈련을 매우 많이 했다
반대로 문재인정부는 군사비 역대 최고 지출했다.
첨단무기를 많이 도입하고 kf-21 반 스텔스 전투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독자 개발 KF-21… 공군력 세계 5위로 올려놓았다. 시험비행은 윤석열정부에서 했다
특히 미사일 사거리 제한를 미국으로부터 풀어 냈다.
무제한 사거리를 늘릴수 있다.
북한과 중국을 공격할수 있는 능력이다
국군의 국방력을 최대로 강하게 만든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온것이다
문재인정부는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발언과 전혀 다르다.
국방력도 최대로 높이고 그런 와중에 북한과 대화도 추진한것이다
역대 최강의 국방력을 가진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트럼프 와 북한 김정은의 핵실험, 날선 비판 등 역대 최고의 위협적인 상황을 대화로 긴장을 완화 한 최고의 대통령이다. 그 결과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이다
김영호 장관의 발언처럼 국방력을 포기하고 북한의 선의만을 기댄 문재인정부의 안보는 아니었다
평화는 강력한 힘에서 나온다고 믿는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대화를 추진한 대통령이었다
김영호 장관 과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어떻게 북한과 대화하고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무었을 하고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뉴스를보면 군사훈련만 하는 뉴스가 전부이다
'친문' 윤건영, '김정숙 초청 논란' 외교부 대응에 어설픈 정치질 그만하라.
인도 측 초청 여부 묻자 외교부 확인 필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한 외교부 입장에 명백한 거짓말이며 장난질이라고 날 선 반응을 내놨다.
김 여사에 대한 인도 측 초청장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외교부 설명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윤 의원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외교부가 당국자 공식 브리핑을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의 초청장은 확인했는데, 김정숙 여사 앞으로 온 인도 측의 초청장은 아직 확인 못 해봤다고 밝혔다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며 외교부의 장난질임을 알린다고 전했다.
윤 의원의 지적이 있자 외교부는 추가 입장을 냈다.
외교부 관계자는 금일 대변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질문을 혼동하여 답변 드린 점이 있다라면서 앞선 공식 입장에서도 언급됐듯 인도 측은 영부인 앞 인도 총리 명의 초청장을 송부해 온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전해철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발언 부적절
김 장관은 전날 통일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문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실패한 뮌헨 회담’에 빗대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전 의원은 (김 장관이) 문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폄훼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통일부가 남북관계 회복과 대화를 위해 아무런 노력과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발언을 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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