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유행하는 괴식, 뭐길래. 매미로 김치를 담근다고

 

 

매미 김치/사진=뉴욕타임스 캡처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식용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미는 나무에 있는 시끄러운 랍스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매미 요리법을 다뤘다.
미국에서 앞으로 6주 간 1조마리에 달하는 매미 떼가 출몰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매미 요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매미를 이용한 김치 담그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미래 식품으로 식용 곤충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과 맞물렸다.

특히 '매미 김치'가 주목을 받았다. 

한국계 미국인인 셰프 조셉 윤은 매미를 통째로 양념과 버무려 발효성분이 매미의 단단한 껍질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방식으로 김치를 담갔다. 

그는 또 매미 튀김이나, 매미를 볶아 감자와 양파를 곁들인 스페인식 또르띠야도 선보였다.

윤 셰프는 매미에 대해 랍스터나 새우 같은 것이라며 매미도 그저 하나의 식자재라고 언급했다.

 

 

시카고주의 셰프 앤드류 잭은 메뚜기, 개미 등을 이용해 요리한다. 

매미는 단백질 외에 지방, 탄수화물 등 여러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조만간 매미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과학자들은 화학물질에 오염된 토양에서 자라지만 않는다면 매미를 먹어도 안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치요리가 다양하다

김장김치,총각김치.갓김치.백김치,파김치 등등 많고 다양하다

양념에도 갈치를 넣어 만드는김치. 조기 새끼(황새기)를 넣어 만드는 김치. 김치에 넣는 양념도 새우젖이 제일 많이 사용 되고 또 다양 하다

 

미국에서는 매미김치를 만들 모양이다

혐오감을 없애면 좋을것 같은데 선입견을 없앨수 있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