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희운각대피소

설악산 희운각대피소

설악산 대피소는 소청대피소.희운각대피소,양폭대피소,수렴동대피소가 있습니다

소청대피소는 대청봉에서 봉정암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소청봉 아래에 소청대피소가 있습니다.
대청봉 정상을 가고 일출만 본다면 소청대피소가 제일좋다
양폭대피소는 대청봉에서 천불동계곡으로 내려 가다 천정폭포 아래에 있습니다
천불동계곡을 즐기는것이 목적이면 양폭대피소가 좋다
수렴동대피소는 영시암에서 수렴동계곡을 땨라 봉정암으로 가는 길에 수렴동대피소가 있습니다

희운각 대피소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대피소 중 하나로, 대청봉과 중청봉 사이  아래 중턱에 있습니다
중청대피소의 숙박기능을 2023년 10월에 폐쇄 하고 희운각 대피소가 중청대피소의 기능을 이어받아  희운각 대피소의 시설을 개선하는 작업을 완료해서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희운각대피소는 공룡능선을 넘어오면 지친몸을 쉴수있는 최고의 대피소이다
대청봉일출을 보기위해서는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야 해서 조금 불편할수 있다

희운각대피소는 새 건물이라 매우 깔끔하다
외양도 새것이라 신선하다
화장실도 매우 좋다
내부 숙박시설도 넓다
충전시설, 탈의실, 신발장 등 매물 잘 정비 되어 있어서 좋다
매접은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입실 체크인 저녁7시까지 이다
전체소등은 저녁 9시에 한다
 
우리는 공룡능선에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7시간이나 걸렸다
다른 등산객들은 4시~5시간이면 지나간다
체력이 고갈 소모되서 그랬다
희운각대피소에 전화를 해서 7시이후에 도착할것을 알려주고 양해를 구했다
7시50분쯤에 체크인을 할수 있었다
 
물2리터를 사고
라면에 만두를 넣고 계란도 넣었다
양념돼지고기 구워먹고
주먹밥도 먹었다

9시까지 빨리 마무리하고
잠을 잘 준비를 했다
9시 30분이 넘었다

새벽 두시에 알람을 마추고 잤다
새벽 두시에 일어나서
배낭을 준비하고 2시 40분에 대청봉을 향해 출발했다
하지만 전날 공룡능선에서 체력을 너무 소진해서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럭저럭 5시까지 소청봉까지 올라갔다
일출까지 대청봉 까지 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소청에서 일출을 보았다

일출을 보고 바로 소청대피소로 가서 라면을 먹었다
취사장에서 라면.계란을 넣고 주먹밥도 넣고 조리했다
식사는 야외 의자에서 봉정암, 용아장성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했다

다음은 봉정암으로 이동했다
 
 2024,6,16
 

 

 

 

 

 


소청대피소에서 아침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