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엔비디아 승인 설 보도 부인

산에서놀자 2024. 7. 4. 22:16
728x90
반응형
SMALL

삼성전자 측, HBM3E 퀄테스트 승인 보도 사실 아니다

아직 확정 발표는 아닌것 같다

빠른시간에 승인되기를 바란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통과했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HBM3E 퀄테스트 PRA를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 공급을 위한 협상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HBM개발팀 신설...차세대 HBM4 개발 주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1일 자로 HBM 개발팀을 신설했다.

신임 HBM 개발팀장은 고성능 D램 제품 설계 전문가인 손영수 부사장이 맡았다.

손 부사장은 앞서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에서 저전압에서 고성능 구현이 가능한 고용량 메모리, 고성능 모바일 D램과 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멀티칩 패키지 등의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HBM 개발팀은 HBM3(4세대), HBM3E(5세대)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차세대 HBM4(6세대)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메모리사업부 내 HBM 개발조직을 운영해 왔다. HBM2 이후 전략적 이유 등으로 일부 인력 및 자원 조절 등이 있었지만,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HBM 개발을 지속했다. 그러나 AI(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HBM 수요가 급증하고 HBM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 경영진은 HBM 전담 조직 강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조4000억…전년비 1452.2% ↑

대박 실적이다

예상치를 넘어 섰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8조2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7.45%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 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SmartEstimate)에 따르면 삼성전자 2·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63억4000만 달러(약 8조80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2·4분기 영업이익인 6700억원보다 13배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 2022년 3·4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유안타증권 조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 충족 여부가 증시 전체 실적 시즌의 향방과 전망치 움직임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 확률은 93.8%라고 말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2·4분기에만 DRAM 메모리 칩 가격은 전 분기 대비 약 13~18% 상승했고, 데이터 저장에 사용되는 NAND 플래시 칩의 경우 15%~20% 상승했다. 

이 덕분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2·4분기 영업이익은 평균 4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작년 같은 기간 4조3600억원의 손실과 대조되는 수치다.

 

 

다만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출하량이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사업부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부품 비용이 높아지고 AI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과 개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모바일 사업은 약 2조2000억원의 영업 이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년 전의 3조400억 원의 이익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