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조선인 강제노역 역사 반영 매우 부족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조선인 강제노역 역사 반영 매우 부족하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7월 27일경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
• 사도광산: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광산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졌던 장소.
• 한국 정부의 입장: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경우 등재에 조건부 찬성.
• 일본의 조치: 사도광산 내 역사 전시시설 설치 및 추도식 개최 등 실질적 조치 약속.
• 군함도 사례: 2015년 군함도 등재 시 일본이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한국의 반발을 샀던 전례가 있음.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배경 및 전망:

1. 전체 역사 반영:
   • 한국 정부는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것을 조건으로 세계유산 등재에 찬성.
   • 일본이 이를 수용하며 역사 전시시설 설치와 추도식 개최 등을 약속함.
2. 정부 입장:
   • 외교부 당국자는 한일 간 합의가 이뤄져 조만간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이는 2015년 군함도 사례와는 달리 구체적인 합의와 실질적 조치를 일본이 취했기 때문.
3. 유네스코 절차:
   •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선 21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 필요.
   • 한국은 '조건부 찬성' 입장을 고수하며 일본과의 합의를 도출.
4. 군함도 사례와의 차별점:
   • 군함도 등재 당시 일본은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후속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논란이 됨.
   • 이번 사도광산 등재 과정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합의가 이뤄져 한국 정부의 입장 변화가 가능.

의의와 전망:

• 역사 반영의 중요성: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역사적 진실을 공론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짐.
• 한일 관계 개선: 이번 합의를 통해 한일 간 역사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
• 유네스코의 역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역사적 진실을 반영한 공정한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이번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를 반영하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한일 양국 간의 역사적 갈등을 해소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우익매체 "사도광산에 강제노역 설치 불필요하다" 주장

산케이 "사도광산 전시에 한국관여 못받아들여" 주장
일본측 강제동원 모습 전시했지만 강제노동 문구 빠져

 

일본의 우익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은 28일 사설에서 사도광산의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물 설치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귀중한 광산 유적이라며, 한국의 요구를 받아들여 전시물을 설치하는 것은 잘못된 조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면서, 한국 정부의 요구에 따라 사도광산 근처 향토박물관에 조선인 노동자 강제노역 전시물을 설치하는 조건을 수용했습니다. 그러나 산케이신문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한국의 관여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은 향토박물관에 조선인 노동자의 기록을 공개했으나, '강제동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이 '강제노동'이라는 문구 대신 가혹한 노동환경과 한국 출신 노동자가 1500명이라는 점을 소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교부는 '강제노동' 표현을 전시에서 빼기로 양국이 합의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및 논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결정:

• 2024년 7월 27일,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이번 결정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전원 동의로 이루어졌습니다.

배경 및 논란:

•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동안 약 1500명의 조선인이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곳입니다.
• 한국은 강제노역의 역사를 반영하지 않는 등재에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 일본은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전시물에서는 강제노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반응:

• 한국 정부는 일본이 사도광산 현지에 조선인 노동자의 역사를 전시하는 조건으로 등재에 합의했습니다.
• 하지만 전시물에서 '강제노역'이라는 표현이 빠지고 '한반도 출신 노동자'라는 용어가 사용되면서 외교 실패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민족문제연구소는 "한일관계 개선이라는 명목으로 역사의 진실을 일본 정부에 양보한 외교 실패"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의 입장: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유네스코 등재 결정을 환영하며 기쁨을 표했지만, 조선인 강제노역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 일본 측은 "전체 역사를 반영했다"며 조선인 노동자와 관련한 전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강제동원'이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전망:

• 한일 양국의 협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이루어졌지만, '강제노역'에 대한 명확한 인정 없이 진행된 이번 합의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일 관계 개선이 계속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며, 역사 인식 문제는 여전히 두 나라 사이의 중요한 외교적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日정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환영"…강제노역 언급은 없어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이 있었던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등재까지 14년이 넘게 걸렸다"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그는 사도 광산을 일본 독자 기술의 정수로 소개하며, 니가타현 지사와 사도 시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도 담화문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랜 세월 동안 노력해온 지역 주민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도 광산에서 조선인들이 강제 노역을 당했던 역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과정에서 조선인 강제노역 시기를 포함한 근대 역사를 배제해 '전체 역사 반영'을 회피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권고에 따라 전체 역사를 전시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를 수용하고, 현장에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물을 설치한 점을 이유로 등재 결정에 동의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등재 배경 및 과정:
   •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인도 뉴델리에서 컨센서스(전원 동의) 방식으로 등재 결정.
2. 일본의 약속 및 전시물 설치:
   • 가노 다케히로 주유네스코 일본대사는 모든 노동자를 진심으로 추모한다고 발언.
   • 사도광산 현장에 조선인 노동자들의 생활과 고된 작업 조건을 설명하는 전시물이 설치됨.
   • 이 전시물은 사도광산 인근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에 마련되고, 오는 28일부터 일반인에 공개될 예정.
   • 사도광산에서 2키로미터 떨어진 향토박물관 안내 브로슈어와 한국인 노동자 기숙사 터에도 안내판이 설치됨. 매우 미흡하고 한국의 협상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일본의 의지대로 끌려간것으로 판단됨. 윤석열정부의 노력은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등재을 위한 일본을 위한 형식적 들러리만 선것으로 판단됨. 친일쪽바리 윤석열 대통령 나쁘다
3. 추도식 계획:
   • 일본은 사도광산 노동자들을 위한 추도식을 매년 사도섬에서 개최할 예정, 올해 첫 행사는 이르면 9월에 열릴 계획.
4. 한국 정부의 반응 및 협상:
   • 한국과 일본은 유네스코 자문기구 ICOMOS의 권고로 협상을 진행.
   • 한국 정부는 2015년 하시마(군함도) 탄광 등 근대산업시설 등재 당시 일본의 약속 불이행을 고려해, 이번에는 실제 행동을 담보하려고 노력함.
5. 외교부의 평가:
   • 외교부는 일본과의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

이번 등재 결정은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고 조선인 강제 노역의 역사를 기리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여야 입장 엇갈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2024년 7월 27일,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등재 결정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여당의 입장:

• 국민의힘: 여당인 국민의힘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한일관계 선순환의 결과"로 봤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본이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물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강제노역 역사를 반성하고 기억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의 외교 노력: 국민의힘은 정부가 일본 측에 강제노역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도록 협상해왔으며, 이를 통해 일본이 요구를 수용하게 된 것이 큰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본 측이 한국의 요구를 수용한 점을 대승적인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의 결과로 평가하며, 반일 선동을 폄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의 입장: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를 "역사를 망각한 외교"로 평가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의 협상에서 역사 왜곡을 용인했다고 지적하며, 일본 주 유네스코 대사가 조선인 강제 동원을 인정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는 이번 등재가 일본의 역사 지우기에 이용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정부의 외교적 실패를 비판했습니다.
•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의 김보협 수석대변인도 정부를 비판하며, 일본이 요구하는 바를 거의 모두 수용한 정부의 자세를 "국익에 반하는 외교 참사"로 평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부가 일본의 요구에 지나치게 순응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국민 자존심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결론: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둘러싸고 여야의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를 한일 관계 개선의 긍정적인 결과로 보며 정부의 외교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야당은 정부의 외교적 실책을 지적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관련 주요 내용:

1.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일본 사도광산이 2024년 7월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를 "일본의 보물이 세계의 보물이 됐다"며 자축.
2. 기시다 총리의 반응:
   • 기시다 총리는 니가타현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 엑스 게시글에서 사도광산을 일본 독자 기술의 진수라며 지역 관계자와 국민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언급.
   • 한국과 약속한 강제징용 역사 전시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3.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의 발언:
   • 카노 타케히로 주유네스코 일본대사는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해석과 전시 시설 개발을 약속.
   • 한국인 노동자들을 진심으로 추모하겠다고 발표.
4. 사도광산의 역사적 배경:
   •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약 2000명의 조선 노동자들이 강제징용되어 금 채굴을 했던 곳.
   • 인근 박물관에는 조선인 노동자들의 명단과 관련 기록이 보관됨.
5. 일본의 과거 사례와 비교:
   • 2015년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시 강제징용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음.
   • 당시 외무장관이었던 기시다 총리는 'Forced to work' 표현이 강제노역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킴.
6. 일본의 대응과 한국과의 협상:
   • 일본은 근현대사를 제외한 에도 시대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요청.
   • 한국은 사도광산 역사를 왜곡 없이 전달한다는 조건으로 등재에 합의.
   • 일본은 사도광산 내 설치된 추모·전시 시설에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역사를 반영하는 문구를 포함함.
7. 전시물 내용:
   • 조선총독부의 강제동원 모집과 징용 내용 포함.
   • 한국인 노동자들의 위험한 작업, 식량 부족, 사망 사고, 탈출 시도와 수감 기록 등이 전시됨.
8. 한국 정부의 입장:
   • 일부 역사를 제외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
   • 일본이 유네스코 자문기구 권고를 성실히 이행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뒤에 등재 결정에 동의.

이 요약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 일본과 한국 간의 협상 내용, 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와 한국의 동의 배경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일본 사도광산이 2024년 7월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
• 이는 일본의 전통 금 채굴 기술을 인정받아 등재된 것이며, 조선인 강제 노역의 역사도 함께 반영됨.

한국의 동의 배경:

• 한국 정부는 일본이 사도광산에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것을 조건으로 동의.
•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이 강제노역 역사 포함을 약속하며 관련 전시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힌 이후 등재에 동의함.
• 사도광산 내 전시시설에는 조선인 강제동원 및 그들의 고난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담김.

일본의 약속:

• 카노 타케히로 주유네스코 일본대사는 "사도광산의 모든 노동자, 특히 한국인 노동자를 진심으로 추모한다"고 밝힘.
•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해석과 전시 시설 개발을 약속.
• 전시시설에는 조선인 노동자들의 가혹한 노동 환경, 강제징용 과정, 노동 조건 및 고난 등을 기록함.

사도광산 전시물 내용:

• 조선총독부의 강제동원 모집과 징용 내용 포함.
• 작업 위반 시 수감 또는 벌금 등 강제노역 관련 내용 포함.
• 한국인 노동자들의 위험한 작업, 식량 부족, 사망 사고, 탈출 시도와 수감 기록 등도 포함됨.

한국 외교부의 입장:

• 외교부는 일본이 일부 역사를 제외하는 것을 수용하지 않으며, 반드시 전체 역사가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
• 일본이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권고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조건으로 동의.

외교적 부담과 절충안:

• 한국이 사도광산 등재에 반대하면 장시간 토론 후 표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 표결에서 유네스코 위원국의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등재 결정, 반대를 막기 위해서는 3분의 1 이상 반대 필요.
• 일본의 유네스코 자금 지원 등 외교적 부담을 고려해 양국은 강제노역 등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절충안에 합의.

향후 기대:

• 외교부는 일본이 이번 사도광산 전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도쿄 산업유산정보센터 전시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것을 기대.

군함도 사례와 비교:

• 2015년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시 일본은 강제징용을 인정하고 추모시설 설치를 약속했으나 제대로 이행하지 않음.
• 이번 사도광산 추모 시설은 사도섬 내에 설치되어 다르게 진행됨.

요약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일본이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하는 전시시설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한국이 동의하게 되었음. 한국은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것을 조건으로 동의했으며, 일본은 이를 이행하기로 약속함.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 간의 역사적 갈등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이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