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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5위 밖으로 밀려났다
- 애플의 출하량 감소: 애플의 2024년 2분기 중국 본토 아이폰 출하량이 97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장 순위도 지난해 3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 할인 판매에도 부진: 애플은 매출 회복을 위해 2월과 5월에 파격적인 아이폰 할인 판매를 실시했으나, 예상과 달리 출하량은 감소했다.
- 카날리스 분석: 카날리스의 루카스 중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소매 가격 안정과 협력사 마진 보호를 목표로 하여 '병목 현상'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국 기업들은 현지 공급망과의 협력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중국 브랜드의 강세: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Vivo), 오포(Oppo), 아너(Honor),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가 상위 5위를 모두 차지하며, 중국 현지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화웨이의 성장: 화웨이는 전년 대비 41% 성장하며 상위 5위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샤오미도 17% 성장했다.
- 시장 점유율: 2분기 중국의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7000만 대 이상이다. 비보가 1위, 오포, 아너, 화웨이, 샤오미가 그 뒤를 이었다.
- 미래 전망: 전문가들은 화웨이의 중국 출하량이 5000만 대를 넘어서고, 시장 점유율이 1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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