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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강 상태와 후계자에 대한 국정원 보고
김정은 건강 상태
- 몸무게: 약 140kg
- 건강 문제: 초고도비만(체질량 지수 40 중반),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 모두 심근경색으로 사망
- 치료 상황: 기존 약제로 관리 어려움, 새로운 약제 찾는 중
- 기타 건강 문제: 불안, 우울증으로 약물 의존도 높음
후계자 관련
- 후계자 후보: 김정은의 딸, 김주애
- 후계자 수업: 현재 김주애가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되고 있으며 후계자 수업 진행 중
- 대외노출: 선전 수위와 대외노출 빈도 조절, 비공개 활동 병행
- 활동 내용: 주로 군사 분야에서 아버지와 함께 활동, 일부 경제활동 동참
- 후계자 호칭: '향도'라는 표현 사용, 후계자로 굳어지는 전망
- 기타 가능성: 다른 형제가 나설 가능성 및 최종 후계자 확정 여부는 아직 불투명
보고 경위
-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원으로부터 현안 보고 후 기자들에게 전달.
한반도 전면전과 김정은 정권 붕괴 시나리오
한반도 전면전 시나리오
- 전망: 한반도에서 남북한 전면전이 발생하면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전 세계 GDP가 약 4% 감소할 것으로 분석.
- 한국 경제: 첫해 한국 GDP 37.5% 감소 예상.
- 전 세계 경제: 전 세계적으로 4조 달러(약 5526조 원) 손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규모의 두 배.
- 반도체 산업: 한국 반도체 생산 능력 80% 이상 파괴 예상. 한국 반도체 메모리 칩의 약 40% 생산, 삼성전자는 전 세계 D램의 41%, 낸드의 33% 생산.
- 주요 국가 GDP 감소: 전쟁 시 중국 GDP 5.0%, 미국 GDP 2.3% 감소 전망.
김정은 정권 붕괴 시나리오
- 현실성: 북한 내부 혼란, 김정은의 건강 문제, 극심한 빈곤 등으로 인해 김정은 정권 붕괴 가능성 높음.
- 경제 영향: 한국 GDP 2.5% 감소, 중국 0.5%, 미국 0.4%, 전 세계 0.5% 감소 예상.
- 북한 핵무기: 정권 붕괴 시 미국, 한국, 중국의 최우선 과제는 북한의 핵무기 확보, 군사적 대결 가능성 존재.
기타 주요 시나리오
- 북한 정권 지속: 관리 가능한 수준의 긴장 지속 예상. 북한은 핵무기를 비축하고 러시아와 동맹을 맺는 등 강력한 위치.
- 트럼프 재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선 시 한반도 정책 변화 가능성, 한미 합동 군사훈련, 주한 미군 배치 변화 예상. 동맹 파기 시 한국의 자체 핵무장 목소리 커질 전망.
전문가 의견
- 김건 국민의힘 의원: 현재 양측 간 긴장은 있으나 안정적이며, 전쟁 시 승리하더라도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 북한도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
이 분석은 한반도에서 전면전 가능성은 낮지만 0%는 아니며, 김정은 정권의 붕괴 가능성이 전면전보다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로는 전면전이 꼽혔고, 김정은 정권 붕괴 시나리오도 심각한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정은, 사향노루 성분 링거 투약… 금값의 3배
김정은의 건강 상태
- 비만과 건강 문제: 최근 국가정보원 보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몸무게는 약 140kg에 달하며,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문제로 인해 신약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약과 링거 투약: 김정은은 사향노루에서 추출된 사향 성분을 링거로 투여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를 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사향은 매우 귀한 약재로, 수컷 사향노루에서 30g만 얻을 수 있어 금값의 3배에 해당하는 가격이 매겨집니다.
사향의 효과와 공급
- 효능: 사향은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정맥 투여가 유효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있습니다. 사향은 주로 러시아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김정은이 이 약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밀접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사향의 가치: 사향은 매우 비싼 약재로 분류되며, 고혈압과 당뇨 치료를 위한 비싼 대체 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푸틴의 수해 지원 제안에 “자력 복구” 의사
푸틴의 위문과 지원 의사
- 수해 위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압록강 일대의 대규모 홍수 피해에 대해 위문을 표하며 인도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위문 메시지는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북한 외무성에 전달되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고되었습니다.
김정은의 반응
- 자력 복구 의지: 김정은 위원장은 푸틴의 위문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재 북한이 자체적으로 수해를 복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외부 지원 없이 자체 역량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 지원 요청 여지: 김 위원장은 “만약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면 모스크바에 도움을 청할 것”이라며, 향후 상황에 따라 러시아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북한의 지원 수용 태도
- 남측의 지원 제안에 대한 반응: 북한은 러시아의 지원 의사에는 즉각적으로 감사를 표했으나, 한국 정부의 수재민 지원 제안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김정은이 최근 공군부대에서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고 언급한 점을 감안할 때, 북한이 남측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이 외부 지원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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