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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요약
인구 변화
- 총인구: 5177만5000명 (전년 대비 8만2000명 증가, +0.2%)
- 내국인 수: 감소세 지속 (2023년 -0.2%)
- 외국인 수: 18만3000명 증가 (10.4%)
고령화 및 생산연령인구
- 생산연령인구 (15-64세): 70.6% (3654만6000명), 전년 대비 14만명 감소 (-0.4%)
- 고령인구: 46만2000명 증가 (5.1%)
- 노령화지수: 171.0명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 2018년 대비 57.1명 상승
- 노년부양비: 26.3명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할 고령인구), 전년 대비 1.4명 증가
1인 가구 및 주거 현황
- 1인 가구 비율: 35.5% (782만9000가구), 역대 최대치
- 다문화가구: 41만6000가구, 전년 대비 4.1% 증가
- 노후주택 비율: 20년 이상 된 주택 53.7% (1049만호), 30년 이상 된 주택 25.8% (504만호)
- 신규 주택 공급: 수도권 중심, 경기 (13만호), 서울 (4만호), 인천 (4만호)
지역별 인구 분포
- 경기: 26.7% (1381만5000명)
- 서울: 18.1% (938만5000명)
- 부산: 6.3% (328만명)
- 경남: 6.3% (327만1000명)
- 수도권 인구: 전체의 50.7% (2623만명)
기타 주요 통계
- 주택당 평균 거주인원: 2.7명, 5년 전 대비 0.3명 감소
-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 2.1% 감소 (-10만가구)
-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 6.4% 감소 (-9만3000가구)
주요 요점
- 총인구 증가는 외국인의 유입에 의해 소폭 반등했으나, 내국인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
- 고령화 가속화로 생산연령인구는 줄고, 고령인구는 증가.
- 1인 가구 비중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 다문화가구도 지속적으로 증가.
- 노후주택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으며, 신규 주택 공급은 수도권에 집중.
-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역별 인구 분포는 경기와 서울이 가장 많음.
인구 및 주택 현황
시도별 인구 분포:
- 경기: 26.7% (1381만5000명)
- 서울: 18.1% (938만5000명)
- 부산: 6.3% (328만명)
- 경남: 6.3% (327만1000명)
수도권 인구:
- 수도권: 전체 인구의 50.7% (2623만명)
노령화지수:
- 수도권: 152.7명
- 영남권: 196.4명
1인 가구 및 다문화가구 증가
1인 가구:
- 전체 가구 비율: 35.5% (782만9000가구)
- 증가율: 전년 대비 4.4% 증가 (32만7000가구)
다문화가구:
- 전체 가구 수: 41만6000가구
- 증가율: 전년 대비 4.1% 증가
- 세부 증가율:
- 결혼 이민자 가구: 12.7% 증가
- 다문화자녀 가구: 50.3% 증가
자녀 보유 가구 감소:
-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 2.1% 감소 (-10만가구)
-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 6.4% 감소 (-9만3000가구)
주택 현황 및 노후화
노후 주택:
- 20년 이상 된 주택: 53.7% (1049만호)
- 30년 이상 된 주택: 25.8% (504만호)
- 노후 아파트: 46.9%가 20년 이상 됨
신규 주택 공급:
- 수도권: 전체 주택의 46.8%
- 증가세: 경기 (13만호), 서울 (4만호), 인천 (4만호)
거주인원수:
- 평균: 2.7명 (5년 전 대비 0.3명 감소)
총가구 수 및 증가율
총가구 수:
- 2023년: 2273만가구 (전년 대비 1.5% 증가, 34만가구 증가)
이러한 데이터는 한국의 인구 분포와 주거 환경의 변화, 특히 수도권 집중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노후 주택의 문제 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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