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병헌 "尹, 독립기념관장 임명 취소시 지지율 5% 오를 것. "이재명 유죄판결시, 개딸 결집 강화...양극화 심화 예상". "김경수 복권, 민

산에서놀자 2024. 8.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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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새로운미래 당대표는 최근 이데일리TV 방송에서 다양한 정치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
    • 전병헌 대표는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민주당 내에서는 복권에 대한 반발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김경수 지사의 복권이 민주당 내에서의 균열을 초래할 것이라며, 특히 친명과 비명 간의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 민주당의 현재 상황: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변질되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 내부의 다양성이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병헌 대표는 민주당의 전당대회와 최고위원 선거를 히틀러 나치당과 비교하면서 현재 민주당의 상황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 독립기념관장 문제:
    • 광복절 독립기념관장 문제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 취소를 결정할 경우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대표는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독립유공자들과 광복회의 반발을 사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명을 취소하고 사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4. 새로운미래의 역할:
    • 새로운미래는 민주당의 내부 갈등과 비판적인 시각을 감안하여 범민주진영의 대권 구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새로운미래가 정통 민주 진영의 가치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 동교동 사저 문제:
    •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가 민간에 매각된 것에 대해 비판하며, 국가가 이를 기념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전병헌 대표는 사저의 매각이 국가와 국민의 역사적 유산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를 국가가 관리하고 기념관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대표는 현재 민주당의 상황과 정치적 갈등을 비판하며, 새로운미래가 정치적 변화의 촉매제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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