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산에서놀자 2023. 11. 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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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투자 할만하다
 
증권사 목표주가
하이투자 9.5만원
한화증권 9.4만원
유안타 9.0만원
KB증권 9.5만원
SK증권 8.0만원
 
 
 
 
삼성전자 , 일주일새 2.83% 상승하며 7만2500원.
 9일부터 7거래일 연속 외국인  8764억원 사자.  반도체 업황 개선에 AI반도체 기대감 확대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오는 4분기 3조48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9% 줄어든 수치로 여전히 전년 대비 역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1~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90% 쪼그라들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서서히 업황 개선세가 보인다는 평가다.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기조가 급격하게 선회되지 않는 한, 2024년 제한적인 메모리 공급 증가로 수급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다가 반도체 업체들의 새로운 먹거리인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는 출력속도를 2배 높인 그래픽처리장치(GPU) ‘HGX H200’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내년 2분기로 국내 업체인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이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HBM 같은 특수 메모리의 개별 시장 규모는 작지만 AI의 발전과 맞물려 다양한 메모리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특히 SK하이닉스가 2024년에도 HBM 경쟁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전통 IT기기의 수요회복과 함께 실적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 美테일러 반도체 공장, 지역경제에 긍정적"
글로벌 공급망 전문가인 윌리 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기고한 글에서 "테일러에 들어서는 삼성의 새로운 팹에 주목할 만하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시 교수는 테일러 공장에 대해 "삼성은 공장을 넘어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1200에이커(약 486만㎡) 부지는 삼성 평택 캠퍼스의 약 2배 규모며, 이 부지의 비전은 가능한 한 수직 통합하고 자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급망 위험 통제를 위해 기존 오스틴 팹은 생산 자재 대부분을 미국 국내에서 조달하며, 테일러도 이러한 관행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역 공급 업체의 역량을 폭넓게 성장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 독립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오스틴 사업장과 테일러 건설 현장을 합쳐서 삼성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작년 한 해에만 136억달러(약 17조원)였다"고 강조했다.
시 교수는 "삼성은 27년간 오스틴 사업장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테일러 공장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는 포부가 분명하다"며 "이는 고객과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의 일환이라고 삼성은 말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테일러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에서는 5G,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활용될 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6주기…범삼성家 집결. 17일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서 열려.  
이재용 삼성전자회장, 재판일정으로 불참.  '사업보국' 경영철학 계승
 
 
 
검찰 "삼성, 경영승계 위한 반칙의 초격차" 주장
檢, ‘삼성 부당 합병 의혹’ 이재용 징역 5년·벌금 5억원 구형
"피고인(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룹 총수 승계를 위해 자본시장 근간을 훼손한 사건이다. 삼성은 이 과정에서각종 위법 행위를 동원, '반칙의 초격차'를 보여줬다."

 
 
이재용 "개인의 이익 염두에 둔 적 없어…책임져야 한다면 내 몫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 재판 결심공판서 최후진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부당합병 재판 최후진술에서 삼성물산 [ 117,900 상향 (+0.08%) ] 토론공시·제일모직 합병에 대해 "개인의 이익을 염두에 둔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지귀연·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지분을 늘리기 위해 다른 주주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은 맹세코 상상조차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왔고, 두 회사의 합병도 그런 흐름 속에서 추진됐던 것"이라며 "그런데 제가 외국경영자, 주요 주주님들, 투자기관 관계자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재판 과정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오해되는 것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고 허무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는 기업가로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고,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본적인 책무가 있다"면서 "모든 역량을 온전히 앞으로 나아가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오랜 기간 재판을 받으면서 제 옆에 계신 피고인들에게 늘 미안하고 송구스럽다"며 "만약 이 사건에 대해 법에 엄격한 잣대로 책임을 물어야 할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평생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다른 피고인들은 선처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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