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산에서놀자 2023. 11.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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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매수할만 하다
 
증권사 목표주가
 
유안타증권 95만원
유진증권 110만원
SK증권 110만원
IBK증권 108만원
 
 
11월17일 종가 723,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ADC 사업 확장…견조한 성장 전망-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5~8공장 건설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수주가 이어지면서 견조한 성장 추이가 이뤄질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5만원으로 유지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면역관문억제제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초기 암환자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 관련 임상 성공을 발표하고 있으며, 허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 시장이었던 진행 및 전이성 환자들에서 수술 환자들까지 확대되면서 신규 시장 수요를 발생시킬 것이라는 것이 하 연구원의 분석이다.
 
특히 기존 시장에서는 병용 요법, ADC 관련된 병용 요법들이 다수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객관적반응률(ORR)과 무진행 생존기산 중앙값(mPFS) 개선은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들의 성장이 항체 의약품 수요 증가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아밀로이드 양전자방출단층촬영(amyloid PET), MRI 등에 대한 접근성 확대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5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후 2032년까지 6~8공장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생산 시설을 확대하면서 배치 단가 하락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가격 하락 움직임은 확인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하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4공장 가동 효과와 중장기적으로 5~8공장 건설 및 수주가 이어지면서 견조한 성장 추이는 장기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나, 동사의 항체 CDMO 사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으로 더 이상 신규 공장 건설 및 대형 수주가 동사 주가를 견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규 CDMO 모달리티로 선택한 ADC 관련 수주는 동사 주가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고성장이 예상되는 ADC에서의 동사 기술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경관심의 통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경관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경관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관위는 송도 5공구 첨단산업 클러스터 연먼적 1만9천109㎡ 규모의 공장 시설 경관을 검토한 뒤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후속 절차인 교통영향평가와 건축 심의 등을 거쳐 내년 말 생산 개시를 목표로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검찰, '삼성 부당합병' 이재용 회장에 징역 5년·벌금 5억원 구형
재벌 기업 기업구조 개편·회계 처리 방향 기준점 될 것
제일모직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속 김태한 사장·김동중 임원에는 각 징역 4년·3년을, 삼정회계법인 소속 김교태 대표에게는 벌금 5000만원, 변영훈 부대표와 심정훈 상무에 대해선 각 징역 3년·4년을 재판부에 청했다.
아울러 "우리 사회는 이미 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등으로 삼성의 세금 없는 경영권 승계방식을 봤다"며 "삼성은 다시금 이 사건에서 공짜 경영권 승계를 시도했고 성공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미전실 주도하에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계획·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회계부정·부정거래 등을 저지른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제일모직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외부감사법상 거짓 공시 및 분식회계 혐의도 있다.
검찰은 삼성그룹이 '프로젝트-G (Governance·지배구조) 승계계획안'을 짜고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작업을 실행했다고 보고 있다.
삼성물산에 불이익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합병을 결정, 합병 단계에서 거짓 정보 유포, 중요 정보 은폐, 허위 호재 공표, 시세 조종, 거짓 공시 등이 이뤄졌는데 이를 이 회장과 미래전략실이 주도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이 회장 측은 줄곧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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