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마존 amazon

산에서놀자 2023. 11. 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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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목표주가
투자은행 UBS는 "소매 부문 마진이 개선되고 광고 수익 성장세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178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월가는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오면서 아마존의 주가가 24.44% 더 뛸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경쟁력
아마존의 경쟁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 중심주의: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가장 중요한 기업의 비전을 ‘고객 중심주의’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저가 상품 판매: 아마존은 이윤을 남기기보다는 최저가 상품판매를 통한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 고객들에게 편의제공을 추구하는 가격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류 시스템: 사업 초기부터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쟁력으로 물류시스템을 꼽아왔습니다.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배송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이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다양한 사업 분야: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스피커,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MS, 아마존 클라우드도 잠식할 것...매수 주문 잇따라
실적 발표 뒤 MS가 알파벳의 클라우드 시장을 빼앗아 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MS가 여세를 몰아 아마존의 클라우드 시장까지 잠식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클라우드 시장 1위는 아마존, 2위가 MS 애저이고, 3위는 알파벳 산하의 구글 클라우드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만들고 훈련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클라우드 시장은 사실상 아마존과 MS, 그리고 알파벳이 3분하고 있지만 이번 실적 발표로 보면 이제 경쟁이 아마존과 MS 양자 경쟁으로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25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제 실제로는 두 마리 경주가 됐다"면서 아마존과 MS가 클라우드 시장을 놓고 격돌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들의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시장 1위 자리 경쟁에서 탈락했다는 것이다.
아마존 산하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여전히 클라우드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AWS는 10여년 전 클라우드를 처음 들고 나와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다.
그러나 틸은 MS가 아마존의 이 독보적인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MS가 빼앗아 오면 이는 MS의 AI 전망에도 긍정적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배런스에 따르면 DA 데이비슨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도 이날 분석노트에서 MS 애저가 AI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넓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 아마존에서 자동차 판매…미국 온라인 차 유통망 흔든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에서 아마존과의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아마존에서의 온라인 자동차 판매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를 클라우드(데이터를 인터넷 서버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 ▲향후 현대차 신차에 아마존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탑재 등의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아마존 앤디 재시 CEO는 “현대차는 고객의 삶을 더 좋고 쉽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아마존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쇼핑, 스마트홈 조정 및 일정 확인을 위해 차량에서 알렉사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 현대차가 아마존 웹 서비스로 데이터를 이전해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는 것까지 그 역할을 해야 한다. 향후에도 현대차와 함께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위성 인터넷 시험위성, 발사 후 100% 작동 성공"
아마존은 '프로젝트 카이퍼(Kuiper)'란 이름으로 우주 인터넷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달 6일 통신 시험 위성 2기를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정거장에서 발사했습니다.
아마존은 웹사이트에 올린 추가 정보에서 "프로젝트 카이퍼가 두 개의 시험 위성을 우주로 보낸 지 30일 이내에 임무 성공률 100%를 달성했다"고 알렸습니다.
또 "두 시험 위성에 탑재된 모든 주요 시스템과 하위 시스템이 발사 후 정상 또는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줬다"며 "테스트를 통해 위성 구조와 설계를 완전히 검증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4K 비디오 스트리밍 및 양방향 화상 통화 시연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마존은 '프로젝트 카이퍼'를 통해 향후 10년 안에 최대 3천236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려 위성 인터넷 사업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MS, 구글-아마존과 ‘AI 칩’ 경쟁
MS가 이날 발표한 AI 반도체 ‘마이아’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오픈AI의 ‘챗GPT’나 MS의 ‘빙’ 등 생성형 AI의 밑바탕인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이터센터 서버 구동을 위해 필수적인 반도체다
다른 빅테크는 엔비디아의 시장 독주에 따른 AI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에 대비해 자체 개발을 추진해 왔다. 구글은 8일 자체 최신 AI 반도체 ‘TPU v5e’를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LLM ‘클로드’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MS와 동맹 관계인 오픈AI 대신 앤스로픽에 대규모로 투자하며 밀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마존도 클라우드 계열사인 AWS를 통해 2013년부터 자체 AI 반도체를 선보이고 있다.

 
 
 
 
'재택 선호'에 고민 많은 아마존, 출근 압박…"승진 배제될수도"
인력 감축 지속…AI 알렉사 사업부 수백 명에 해고 통보
1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내부 웹사이트에는 주 3일 이상 출근해야 하는 정책을 지키지 않는 직원들은 승진에서 누락될 수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게시물에는 "관리자는 승진 프로세스를 갖고 있다"며 "관리자는 직원 승진을 위한 필요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정기적인 대화와 업무 배정 등을 통해 직원의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고 적혔다.
이어 "직원이 주 3일 이상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으면 관리자에게 통보된다"고 설명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GM·P&G 처분…아마존 지분 5% 축소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제너럴모터스(GM), 프록터앤갬블(P&G), 아마존닷컴 주식을 매각해 현금을 1572억달러로 늘렸다.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증권거래위원회(SEC) 13F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는 9월 30일 기준 미국 상장주식 보유현황에서 GM과 P&G 보유지분이 없다고 보고했다. 6월 공시에서 버크셔는 GM 주식 8억4800만달러어치, P&G 주식 4800만달러어치 지분을 보유했었다.
또 특수소재회사 셀라니즈 지분 6억2100만달러어치도 매각했다. 아마존 지분은 5% 줄였다.
 
 
 
 
아마존, 게임사업부 직원 180명 추가 해고
지난 4월 100명 구조조정 이후 추가 발표
아마존이 비디오 게임 사업부 직원 180명을 추가로 해고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1번가, 큐텐 매각 무산…아마존·알리바바 다시 물망?
SK스퀘어가 싱가포르 이커머스 업체 큐텐과의 11번가에 대한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다시 물망에 오른 곳은 11번가와 함께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다. 알리바바와 아마존은 SK스퀘어가 지분 인수 희망자를 찾을 때 큐텐과 함께 언급되던 곳들이기도 하다. 아마존은 11번가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갖고 있고,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GS네오텍, ‘국내 최초’ AWS 아마존 커넥트 기반 ‘컨택센터’ 구축
GS네오텍은 생활문화 기반의 종합 IT(정보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인 A사에 컨택센터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택센터 개발은 AWS(아마존웹서비스) 서울 리전 기반의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를 활용해 구축한 국내 최초 사례다.
GS네오텍에 따르면, AWS 아마존 커넥트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서비스로 효율성 높은 비용 관리와 손쉬운 시스템 및 상담 업무 운영을 할 수 있다. 구축 시 장점은 △사용량 기반의 유연한 과금 정책 △상담원과 상담량 증가 시 뛰어난 인프라 확장성 △AI(인공지능) 기능 및 감정 분석 등 추가 기능 활용 등을 꼽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무서운 중국 막자"…천하의 '아마존과 메타'도 손 잡았다
온라인 쇼핑 협력 추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체 아마존과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가 온라인 쇼핑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성장세가 가파른 중국 e커머스 업체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과 메타는 파트너십을 맺고 e커머스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메타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아마존을 연결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아마존 계정으로 SNS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바꾸는 식이다. 아마존과 메타가 e커머스 협업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메타는 온라인 광고 퀄리티를 개선하고, 아마존은 더 많은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들은 앞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나오는 광고 페이지에서 실시간 가격, 예상 배송비, 제품 세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SNS를 끄지 않고 아마존에서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 아마존·구글·MS서 11조원 투자 유치…데이터센터 건립
총리, 美서 각 기업 경영진 만나…AI연구 등 디지털 기술협력 합의
아마존은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 태국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구글·MS·아마존에 'CF 연합' 지지 요청…"원전 등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대
방문규 "대규모 전력 공급,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해 필요"
APEC 정상회의 계기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양국 기업 간 CFE 활용 및 청정전력 투자 확대 방안 논의
정부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세계 유수 기업에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 이하 CFE)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CF(Carbon-Free) 연합 지지를 요청했다.
CF연합은 재생에너지 전력을 100% 사용해야 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대신 원자력발전과 수소 등 다양한 CFE를 활용하자는 'CFE 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플랫폼이다.
 
 
 
FDA, 아마존 판매 7개 안약 제품 리콜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3일자로 앤드루 재시 아마존 CEO에게 경고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경고장에는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충혈된 눈이나 눈이 뻑뻑한 경우, 먼지 등이 들어가 가려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마케팅하고 있는 여러 개의 안약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들 제품은 FDA의 승인을 받지 않고 아마존에서 배포하기 때문에 '신약(new drugs)'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약으로 분류된 안약 제품은 '시밀라산 핑크 아이 릴리프', '더 굿바이 컴퍼니 핑크 아이', '캔-시 아이 드롭스', '옵티크 원 아이 드롭스', '오클루메드 아이 드롭스', TRP 내추럴 아이스 플로터스 릴리프', '맨재닐라 소피아 카모마일 허벌 아이 드롭스' 등이다.
 이에 대해 아마존 측은 해당 제품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치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대변인은 "아마존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이라면서 "우리 매장이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제품은 관련 법규를 따르고 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조사와 판매 중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TL, 아마존과 함께 추가 테스트 준비 중"
"서구권 쇼케이스서 긍정적 반응 확인"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쓰론앤리버티(TL)'의 추가적인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홍원준 CFO는 "앞서 아마존게임즈가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에서 국내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 지난주 열린 쇼케이스에서도 자동사냥 삭제 및 전투, 커스터마이징 등에 긍정적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5대 통신사업 앞세워 유럽·아시아 MVNO시장 넘본다
아마존의 2023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약 1조73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0% 자산이 증가했다. 또한, 아마존의 최근 매출 규모는 약 5540억 달러이며, 다양한 신규 사업으로 2030년까지 매출 규모 1조 달러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마존은 현재 위성 인터넷 사업을 시험 단계에 두고 있다. 위성 인터넷은 지상 기반의 인터넷보다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도서·산간 등 기존 통신망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
아마존은 또한 소비자용 스마트 기기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미 태블릿 PC인 파이어 태블릿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폰·스마트워치·스마트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콘텐츠,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마존이 유료 회원제도 ‘프라임’, 클라우드 컴퓨팅 ‘아마존 웹서비스(AWS)’, 온라인 소매사업에 이어 통신사업을 '네 번째 기둥'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아마존의 주요 5가지 통신사업
첫째, 소비자용 커넥티드 제품이다
다음은 법인용 커넥티드 제품이다
셋째는 IoT 컴포넌트를 다루는 기업과의 제휴와 출자를 추진하고 있다
넷째는 위성 인터넷이다. 저궤도 위성을 통한 인터넷 접속을 미래 통신 수단으로 보고 있다
다섯째, 통신사업 모델은 모바일 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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