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쿠팡 coupang

산에서놀자 2023. 11. 19. 19:44
728x90
반응형
SMALL

쿠팡
쿠팡은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몰로, 다음과 같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빠른 배송
주문 후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이 가능한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1.다양한 상품군
가전제품, 의류,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상품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1.저렴한 가격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1.고객 서비스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 손실이 크다는 단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쿠팡의 인공지능
쿠팡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고객의 구매 패턴과 선호도를 이해하며, 이를 기반으로 상품 추천 및 특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과 배송 로봇을 활용하여 물류 작업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비비고 없네" 쿠팡서 안 보이더니…CJ그룹, 결국 완전한 결별
CJ, 내년 계획서 쿠팡 제외...그래도 성장 한다
유통업체·네이버도 "자체 성장 동력 찾아라
 
 
 
쿠팡 독주 막자… 신세계ㆍ롯데 조직 재정비 반격
쿠팡에 ‘유통 1위’를 내준 신세계와 롯데가 조직을 정비하고 반격에 나선다.‘이마롯쿠’(이마트ㆍ롯데쇼핑ㆍ쿠팡)로 불리던 것이 올해 쿠팡의 실적이 급성장하면서 ‘쿠이마롯’으로 바뀌었고, 3분기부터는 ‘쿠이마’로 좁혀지며 롯데쇼핑은 3자 대결에서 밀린 모양새다. 이마트는 쿠팡에 매출 1위 자리를 내줬고, 신세계그룹 내 유통 계열사 9곳의 힘을 합쳐도 위태하다는 위기감이 강조되며 대대적인 조직 정비로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1∼3분기 누적) 쿠팡이 신세계그룹 유통사업과 롯데쇼핑의 실적을 크게 앞서고 있다. 3분기 누적 쿠팡의 매출은 23조3467억원으로 연간 매출 30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누적 영업이익 4479억원으로 첫 연간 흑자를 향한 청신호도 켜졌다.
 
반면, 신세계와 롯데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신세계그룹은 유통 사업 양대 축인 백화점과 할인점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전체 실적이 악화했다. 1∼3분기 누적 신세계의 매출은 4조6368억원으로 17.2% 줄었고, 이마트는 22조1161억원으로 1.2% 늘어나는데 그쳤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매출을 단순 합산한 연결 실적만 봐도 작년에는 쿠팡에 10조원 이상 앞섰던 것이 올해는 3조원 안팎으로 격차가 크게 줄었다.
롯데쇼핑은 올해 매출 10조9230억원으로 집계돼 쿠팡과 격차가 2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2020년에는 롯데쇼핑(16조1844억원)이 쿠팡(14조3963억원)에 앞섰지만, 2021년 역전된 이후 체급 격차가 계속 커지는 추세다. 올해는 영업이익(3060억원)도 쿠팡에 밀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에 대해 “수년간 사업부를 확장했지만, 본업과의 시너지는 물론 자체 성장 또한 제한됐다”면서 “본업에 집중하고 비주력 사업에 대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에 대해 “백화점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감익이 불가피하고 자회사는 실적이 들쭉날쭉하다”면서 “4분기에도 소비 위축으로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분석했다.

신세계그룹과 롯데쇼핑은 이 같은 상황을 조직 개편을 통해 돌파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쿠팡vs제조업 '납품가' 싸움 속...新검색독립 꿈꾸는 e커머스
e커머스 업계는 다나와, 네이버가격비교와 같은 '메타쇼핑몰'로부터의 독립을 추구하고 있다. 쿠팡과 식품제조업체의 가격주도권 싸움이 다른 e커머스 업계에는 기회가 됐다. 유통채널을 다원화하고 싶은 제조업체의 수요와 자사몰 콘텐츠를 강화하고 싶어하는 후순위 e커머스 사업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
 
 
 
전국적 할인공세 쿠팡이츠 vs 배달 정확도 높이는 배민
배달 플랫폼 시장 또 전운
쿠팡 '와우 멤버십' 할인 확대
지방서 점유율 높이기 나서
배민은 AI 앞세워 1위 지키기
배달앱 시장 3위 업체 쿠팡이츠가 쿠팡의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포문을 열었다. 배달의민족은 인공지능(AI) 기반 메뉴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앱 고도화를 통해 1위 수성에 나섰다.
 
 
 
 
"사기 당할까" 불신 컸는데…쿠팡 위협하는 쇼핑몰의 정체
쿠팡 위협하는 중국 쇼핑몰들
中 '테무·알리·쉬인' 국내 사용자 급증
교차 사용자 평균 사용시간, 알리 > 쿠팡
"고물가에 가격 매력…中산 경쟁력도↑"

 

 

 

 
"쿠팡은 잘 나가는데 제 주식은 왜"...쿠팡은 왜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할까
아시아의 아마존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주가를 장기적으로 보라는데 백만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거냐"
쿠팡의 주가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쿠팡의 로켓배송, 쿠팡플레이, 쿠팡이츠 모두 성장세라지만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19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쿠팡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 오른 16.0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초 15달러 초까지 떨어졌다가 16달러를 회복했다.
2021년 3월 쿠팡의 상장 당시 공모가는 35달러, 상장 당일에는 69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주가가 우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해 4월부터는 20달러 아래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쿠팡의 실적은 나쁘지 않다. 3·4분기 매출액은 61억8355만달러(약 8조169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21% 늘었다.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8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8748만달러(약 1134억원)로 13% 증가했다. 지난해 3·4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냈다. 올해 누적 흑자 규모는 3억4190만달러(약 4432억원)로, 2010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하지만 3·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5달러에 그쳐 시장 전망치(0.7달러)를 밑돌았다. 이 때문에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크게 떨어지기도 했다.
 
박은경 삼성증권연구원은 "월가 전망치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9% 하회했다"며 "지난해부터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선언했지만 3·4분기부터 투자 재확대를 본격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3·4분기 실적 부진의 요인은 대만시장 확장에 따른 신사업부문의 적자 폭 확대"라며 "예상치 못한 성장통으로 단기 주가 부진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쿠팡의 대만시장 내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영증권  서정연 연구원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려는 쿠팡의 전략은 적절하다고 판단하나 여전히 비교기업(peer)에 비해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은 주가 매력도에는 부담"이라고 짚었다.
 
안석훈 키움증권투자콘텐츠팀장은 "상장 당시부터 기업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며 "소프트뱅크가 지분의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상황이 좋지 않아 '주가가 오르면 (소프트뱅크가) 언제든 지분을 팔 수 있다'는 분위기가 쿠팡의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국내 소비재업계가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국내 유통기업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제 값을 받지 못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 상황과 규제 환경이 쿠팡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효과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정부의 빅테크 규제를 경험한 상황에서, 한국정부도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거칠게 다루는 걸 지켜보고 있다"며 "쿠팡의 주가가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LIST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NAVER  (9) 2023.11.21
살아나는 일본 증시, 닛케이 지수 3만3800 돌파… 33년 만에 최고치  (2) 2023.11.20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5) 2023.11.19
아마존 amazon  (7) 2023.11.19
SK하이닉스  (7)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