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에서 북중 관계의 발전 의지를 표현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협력'이나 '협조' 등의 표현은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조중 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지만, 양국 간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북한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친선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지만, 그 표현의 수위가 낮아진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북러 간의 밀착 강화와 관련해 중국이 북한의 역할을 복잡하게 바라보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양국의 전략적 이해관계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앞으로의 관계 전개는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 김민석 "김태효, 매국노 밀정…척결돼야 할 반국가세력". 일부 유튜버, 김태효,체코 방문 행사서 국기에 대한 경례 안 했다 주장. 혁신 (24) | 2024.09.22 |
---|---|
거부권 정국 무한루프에 대통령실도 여당도 피로감 (12) | 2024.09.22 |
박지원 "한동훈 세게 나가야…아니면 덜 익은 땡감으로 있다가 떨어져" (24) | 2024.09.22 |
조해진 "尹 지지율 위험신호…제2의 6·29선언 등 극적 결단 고민할 시점".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속…전북의사회 "의료계 탄압 멈춰라" (6) | 2024.09.22 |
이재명, 10월 재보궐 본격 대응…이번주 호남 찍고 부산행. 조국 "여론조사 아닌 공개토론으로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후보 정하자" (11) | 202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