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한동훈 세게 나가야…아니면 덜 익은 땡감으로 있다가 떨어져"

산에서놀자 2024. 9.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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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강하게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 내용이네요. 그는 한 대표가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말고 민심을 따르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한 대표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을 '덜 익은 땡감'에 비유하며, 어정쩡한 자세가 대권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정치적 상황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유승민 "한동훈, 레이저 맞더라도 할 말 하라…나 봐, 많이 맞아 피부 참 좋다"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소신 정치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한 내용이네요. 그는 대통령에게도 할 말을 하고, 여당 대표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 대표가 '채 상병 특검'과 관련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내 의원과 대통령을 설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의 발언은 정치적 소신을 유지하면서도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유 전 의원이 농담을 섞어 가며 정치적 고난을 겪더라도 소신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한동훈 독대 요청에 아직 응답없는 대통령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에서 아직 회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독대는 24일로 예정된 만찬 직전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한 대표는 독대가 성사될 경우 윤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의정협의체'에 대한 지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찬에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이전에 예정되었던 만찬은 대통령실의 요청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친윤 장예찬 "尹만찬 '친한계 패싱'?…평소 尹에 전화 소통도 안 하면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를 향해 진정성을 가지고 대통령에게 다가갈 것을 권장한 내용입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다양한 정치인과 소통하는 스타일임을 강조하며, 최근 친윤 지도부와의 만찬이 소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최고는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 응답하지 않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소통이 부족하면 결국 당 지도부가 손해를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친한계가 언론 플레이에 집중하기보다 진정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당정 간의 소통을 활성화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정치적 긴장 관계를 완화하고, 당내 소통을 증진하려는 의도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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