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김정은, 윤 대통령 실명 비난…"온전치 못한 사람, 우린 핵보유국". 윤 대통령, 북핵 위협에 '한미동맹 압도적' 대응 경고하자 김정은 "우리 핵 뺏지 못할 것…韓 무력사용 기도하면 핵무기로 공격"

산에서놀자 2024. 10. 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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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강조했습니다. 김정은은 윤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강조한 것에 대해 "온전치 못한 사람", "괴뢰", "허세", "호전적 객기"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정은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 북한에 대한 피해의식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이는 북한의 안보 불안과 초조한 심리를 반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이 무력 사용을 시도할 경우 가차없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도 국군의 날 행사에 대한 비난을 담은 담화를 발표하며, 우리 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은 최근에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에 대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핵보유국 앞 졸망스러워"…북한 김여정, 국군의날 행사에 '조롱'

국군의날 행사에 '美 전략폭격기' 잠깐 등장했는데…"윤석열, 수하졸개들 도열하는 모습이 명장면" 선동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한국의 국군의날 행사에 대해 강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이 행사를 "식민지 고용군의 장례행렬"이라며 조롱하며,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임을 강조했습니다. 김여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비웃으며 한국 군의 군사력 과시를 허무한 광대극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행사에 등장한 것에 대해, 한국 군 통수권자와 군대가 B-1B 앞에서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식민지 한국에서만 연출될 수 있는 명장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여정은 이스라엘과의 군사 협력을 비난하며, 한국이 미국의 고용병으로 전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한국이 전략사령부를 조작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이 한국의 군사력에 대해 공격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반면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사용을 경고하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김정은, 또 윤 대통령 비난…"핵국가에 객기, 핵무기 사용 배제 안해"

"솔직히 대한민국 공격할 의사 전혀 없어…그런데 우리를 때 없이 건드려" 尹에 비아냥 "핵보유국 문전에 압도적 대응 운운…무슨 배짱, 애국명장이라도 되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윤 대통령 비난: 김정은은 윤석열 대통령을 "무모한 객기"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대응을 강조한 윤 대통령의 발언을 공격하며, "천박하고 상스럽다"고 표현했습니다.
  2. 핵무기 사용 언급: 김정은은 만약 북한이 군사적 공격을 받는 경우, 핵무기 사용이 배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는 "공화국 무력은 모든 공격력을 주저 없이 사용할 것"이라며, 이에는 핵무기 사용도 포함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3. 대한민국 공격 의사 부인: 김정은은 "솔직히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북한의 공격적인 군사력 사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무력 사용을 기도한다면"이라는 전제를 두고, 그 경우에는 북한의 군이 모든 공격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정치적 메시지: 김정은은 현명한 정치가는 무모한 행동을 하지 말고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핵 보유국에 대한 발언을 하는 것이 무모하다고 비판하며, 북한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에 대한 경고를 했습니다.
  5. 최근 도발: 북한은 이날 새벽 5시쯤 쓰레기 풍선을 우리나라 방향으로 또다시 날렸습니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이후 26번째 도발입니다.

이번 발언은 북한과 한국 간의 긴장이 여전히 고조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한반도 안보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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