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명태균, 尹정부 인사 개입 확인되면 제2의 최순실". "문다혜, 자기 잘못에 책임지고 처벌받아야"

산에서놀자 2024. 10. 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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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문다혜 씨는 독립된 성인으로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다혜 씨가 스스로 입장을 밝히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해당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명태균 씨가 공천뿐만 아니라 인사 및 정책에도 개입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검찰이 조속히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명 씨가 인사에 개입한 것이 드러난다면 이는 '제2의 최순실'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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