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온 나라가 김건희 문제…尹, 대통령과 남편 중 선택해야". "제대로된 경제정책 없어···尹 결단해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핵심 사항이 있습니다:

1. 경제 상황 비판: 유 의원은 현재 한국 경제가 후퇴하고 있으며, 이 문제의 해결이 아닌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논란이 전국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 여론 조사 언급: 그는 갤럽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인 20%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부정 평가의 주된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가 15%로 1위, 경제 문제는 1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3. 결단 요구: 유 의원은 윤 대통령이 경제 정책을 제대로 수립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대통령과 남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대통령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선공후처"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남편 역할에 전념하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4. 국민의 기대: 유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하며, 국민들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의 발언은 정치적 상황과 경제 문제를 결합해 강조하며, 윤 대통령에게 신속한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