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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와 김건희 여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정치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1.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비판
- 권력 지향적 성향
노 의원은 박장범 후보자의 권력 지향적인 성향을 비판하며, 그가 공영방송 사장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보도에 대한 이해 부족과 기자들로부터의 신뢰 상실을 지적.
- 박 후보자가 명품백 논란 등을 다루는 방식이 정치적 권력의 환심을 사려는 모습이라고 비판하며, 권력과의 거래를 지양하고 조직 내부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BS 사장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며 후보자의 자격을 부정.
2. 김건희 여사와 명리학자
- “저 감빵 가나요?” 문자의 논란
노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류모 명리학자에게 **“저 감빵 가나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 내용에 대해 "본 듯이 믿는 분"에게 확인했다고 전하며, 김 여사가 여러 명리학자와 교류해온 사실도 덧붙였습니다.
- 무속이나 역술을 의존하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지만, 공직자의 배우자가 이를 이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특히 국정과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정치적 결정이나 정책에 무속이나 명리학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3. 정치적 함의
- 공직자의 도덕성 문제
노 의원은 공직자나 그 배우자의 행위가 국민의 상식에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행동을 국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로 확대 해석했습니다.- 김 여사의 명리학자와의 연락이 단순한 사적인 관심이 아니라 공적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비춰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장범 후보자와 김건희 여사의 논란은 여권의 도덕성 문제와 관련된 정치적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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