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부장에 평검사도 "탄핵 반대"‥野 "그 결기로 김건희 수사를"

산에서놀자 2024. 11. 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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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탄핵 반발 확산…야당 "김건희 여사도 수사해야" 비판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들이 야당의 검사 탄핵 시도에 대해 집단 성명을 발표하며 반발했습니다. 이는 차장검사, 부장검사에 이어 세 번째 집단행동입니다.

주요 내용

  1. 검사들의 집단행동
    •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21명은 내부망에 성명을 게시.
    • 야당의 탄핵소추 방침을 **"민주적 정당성 남용"**이라고 비판.
    •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수호를 이유로 탄핵 방침 재고를 요청.
  2. 야당의 강경 대응
    • 민주당은 검사들의 집단행동을 공무원 정치 중립 의무 위반으로 간주.
    • 김건희 여사의 수사를 지적하며 검사들의 **"특권 의식"**을 비판.
    • 민주당 지도부는 필요시 집단행동 검사들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

민주당 주요 발언

  • 박찬대 원내대표:
    • "검사들이 자신들의 특권을 지키는 데는 목소리를 높이면서,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침묵한다"고 비판.
    • 공무원의 중립성을 강조하며 검사들에 대한 감사 및 징계 필요성을 언급.
  • 김민석 최고위원:
    • "검찰의 무혐의 판단에 대한 책임 있는 목소리가 없다"고 꼬집음.
  • 전현희 최고위원:
    • "경찰국 신설 반대 시 류삼영 전 총경이 중징계를 받은 사례와 동일하게 검사를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

배경과 맥락

  • 검사 탄핵 논란: 민주당은 특정 검사들의 정치적 편향성과 권한 남용을 이유로 탄핵을 추진.
  • 검찰 반발의 확산: 차장·부장검사에 이어 부부장검사와 평검사로 이어질 가능성.

사회적 파장

  • 검찰의 독립성 논란: 검찰의 집단행동이 정치적 중립성 및 공무원 의무 위반 문제와 연결.
  • 정치적 대립 심화: 검찰과 야당 간 갈등이 윤석열 대통령 및 김건희 여사 문제와 결부되며 여야 간 대립 격화.

전망

  • 검찰과 야당의 대립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검찰 개혁 논의와 맞물려 정치적 쟁점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 검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공무원 징계 여부와 야당의 고발 추진이 향후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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