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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들,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선언 동참 확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며 퇴진을 촉구하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단국대
- 135명 교수:
-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며, **"공정과 상식"**이라는 구호가 내로남불에 불과하다고 지적.
- 대통령의 자격에 대해 스스로 성찰할 것을 요구하며 하야(퇴진) 필요성을 주장.
- 135명 교수:
- 덕성여대
- 40명 교수:
-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소수 측근 세력이 국가를 철저히 유린했다"고 비판.
- "민주주의 가치를 위협하는 정권은 퇴진해야 한다"고 촉구.
- 40명 교수:
- 충청권 사립대학 교수들
- 235명 교수(33개 대학):
- "국민의 행복을 위한 자유를 원한다"며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을 비판.
- 더 이상 사회를 힘들게 하지 말고 **"현명한 판단"**을 요구.
- 235명 교수(33개 대학):
- 시국선언의 확산
- 지난달 28일 가천대를 시작으로, 서울대를 포함한 여러 대학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여.
- 현재까지 5,300여 명이 시국선언에 동참.
맥락과 배경
- 비판의 초점: 윤석열 정부가 민생 파탄과 국정 혼란을 초래했다는 주장.
- 핵심 문제:
- 공정과 상식의 구호와 실제 국정 운영의 괴리.
- 윤 대통령 부부와 소수 측근들의 영향력에 대한 불만.
사회적 파장
- 대학 사회: 교수들의 목소리가 학계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대중적 여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정치적 영향: 야권 및 시민사회에서 시국선언을 계기로 정부 비판이 더욱 조직화될 가능성.
앞으로의 전망
시국선언이 더욱 확대될지, 그리고 정부가 이에 대해 어떤 대응을 보일지가 주목됩니다. 민생 문제 해결과 소통 강화가 정치적 위기를 완화할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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