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 8년 만에 정권 교체. 투스크, 새총리로 지명

폴란드 , 8년 만에 정권 교체. 야권연합지도자 투스크, 새총리로 지명

 

 

폴란드 하원은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현 총리에 대한 신임안을 부결(찬성 190표, 반대 266표)시키고

투스크 대펴에 대한 총리 지명안을 찬성 248표, 반대 201표로 가결 시켰다

 

투스크는 2007년~2014년 폴란드 총리를 역임 했고 eu정상회의 상임의장을 했다

투스크 총리는 우리는 함께 모든것을 바로 잡을것이라며 내일부터 모두가 예외없이 집에 있는듯 편안함을 느낄수 있도록 잘못된것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투스크 총리가 이끄는 야권연합은 는 전임총리와 달리 친 EU 노선으로 휘귀 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야권 연합정권은 전 정부시절 추진된 각종 정책이나 핵심사업이 번복될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된다

한국의 방산수출도 영향을 받을수 있다

폴란드의 정권교체와 자금부족 등의 요인으로 무기수출계약이 무산될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 전략이 필요하다
수출입은행 등 재무구조를 강화 하고 수출자금지원. 보증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투스크 총리는 친EU 성향이고 독일의 방산기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독일과 경쟁을 해야 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