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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반복되는 가족 간의 미묘한 갈등이 설문조사로 다시 한번 확인됐네요. 남성들은 처가에서 '자고 가라'는 말을 부담스러워하고, 여성들은 시댁에서 '한 끼 더 먹고 가라'는 말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특히 남성들은 생활환경의 불편함을, 여성들은 시댁의 분위기를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았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여성들이 '해외여행' 관련 뉴스를 보고 스트레스를 느꼈다는 응답도 흥미롭습니다. 명절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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