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추진잠수함 최초 공개…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맞대응
🔹 김정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현장 지도… 美 본토까지 위협 가능성
🔹 38노스 "영변 핵시설 가동 정황 포착… 플루토늄 추출 가능성"
🔹 전략자산 전개한 한미에 ‘해군 핵무장화’로 대응 분석
📌 北, 핵추진잠수함으로 전략적 억제력 과시
✔️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 현장 방문 공개
✔️ SLBM 발사 가능해 탐지 어려운 '은밀한 핵공격' 능력 확보 시도
✔️ ICBM 없이도 미국 본토 타격 가능성… 한미 안보 위협 커져
북한이 핵추진잠수함 개발 현장을 공식 공개하면서,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에 강력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핵추진잠수함은 장기간 수중 작전이 가능하고 탐지가 어려워,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과 결합하면 북한이 ICBM 없이도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북한은 이미 2023년 9월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전략급(장거리 작전 가능) 핵추진잠수함 보유를 공식화하며 해군 전력 강화에 나선 모습입니다.
📌 영변 핵시설 가동… 핵물질 생산 확대 정황
✔️ 38노스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 가동 징후… 방사화학실험실에서 연기 포착"
✔️ IAEA "영변·강선 핵단지서 우라늄 농축 지속"
✔️ 플루토늄 추출 가능성 제기… 핵탄두 생산 가속화 전망
핵추진잠수함 개발과 함께, 핵물질 생산도 강화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영변 핵시설 내 방사화학실험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확인했으며, 이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통한 플루토늄 추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IAEA(국제원자력기구)도 영변과 평양 강선 지역의 우라늄 농축이 지속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북한이 핵탄두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있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 FS 훈련 맞불? 트럼프와 협상 위한 ‘핵능력 과시’ 가능성
✔️ 北,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며 핵전력 공개
✔️ 美 전략자산 전개에 대응… '해군 핵무장화' 전략 본격화
✔️ 트럼프와 협상 대비한 핵능력 과시 분석도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의 핵추진잠수함 공개가 한미연합훈련 FS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협상을 염두에 둔 '협상력 강화' 카드로 핵전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미연합훈련과 미국 전략자산 전개에 맞서 북한이 '해군의 핵무장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라고 평가했습니다.
📌 한미 대응 주목… 안보 위기 고조
👉 북한의 핵추진잠수함 개발과 핵물질 생산 확대는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 지형에 큰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
👉 한미는 FS 훈련을 지속하며 북한의 도발 억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북한이 추가적인 군사적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북한의 핵추진잠수함 개발 성공 여부와 핵능력 고도화 속도가 한반도 안보에 미칠 영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북한, 핵추진 잠수함 개발 공개…러시아와의 협력 가능성 제기
1. 북한, 핵추진 잠수함 개발 공개
- 북한이 핵추진 잠수함(SSN) 개발을 공개하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능력을 결합한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핵동력 잠수함을 포함한 해군 무력 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핵무장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 북한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 기술
- 북한은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2~3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러시아와 협력할 경우 기술 개발 속도가 단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북한은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필요한 원자로 기술을 포함한 기술적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3.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
- 최근 북한은 러시아군과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며, 그 대가로 기술 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 러시아와의 협력은 북한의 핵 추진 잠수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우주발사체 등의 기술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한국의 대응 필요성
- 북한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은 남북 해군력 비대칭을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국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통해 핵 잠수함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 핵잠수함 개발을 위해 한국의 외교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5. 북한의 핵무력 강화 의도
- 김정은은 해양주권과 국방발전 전략에서 핵무장화와 해군 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핵강국으로서 억제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도를 밝혔다.
결론
- 북한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은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한국과 미국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할 수 있다. 한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핵잠수함 개발과 관련된 협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5조 방위비 지출 결의한 유럽…'역외 무기구매' 놓고 충돌, 獨숄츠 "개방적으로 집행" 주장, 독자적 방위 강조해온 佛마크롱, "非회원 (36) | 2025.03.09 |
---|---|
모든 건 'CEO 트럼프' 뜻대로… 주식회사 미국은 구조조정中, 정치·외교 등 전 분야 문법 탈피, 러 대신 우크라에 양보 요구 등, '오 (30) | 2025.03.09 |
허 찔린 野 "심우정 고발"… 힘받은 與 "오동운 고발" 맞불 , 탄핵정국 다시 격랑 속으로, 정치권, 선고 앞둔 헌재 압박 강화, 민주, 1 (54) | 2025.03.09 |
야5당 "빼앗긴 주권 되찾아낼 것...내란수괴 거리 활보 용납 못해" (25) | 2025.03.09 |
관저 복귀 尹 "건강 이상없어, 배울게 많았다"..김치찌개 식사 뒤 휴식, 체포 52일만에 자유의 몸 된 尹대통령 (15) | 2025.03.09 |